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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립유치원 수준’ 서울 첫 공영형유치원 2곳 선정
입력 2017.02.28 (16:06) 수정 2017.02.28 (16:14) 사회
사립유치원에 교육청 재정을 지원하는 방식의 공영형 유치원이 다음 달부터 서울에서 시범 운영된다.
서울시교육청은 첫 공영형 유치원으로 서대문구 한양제일유치원과 강서구 대유유치원 2곳을 선정했다고 오늘(28일) 밝혔다.
두 곳은 앞으로 5년 동안 교육청으로부터 공립유치원 수준의 교직원 인건비와 유치원 운영비, 교육기자재, 시설 개·보수 예산 등 재정을 지원받는다.
이에 따라 공영형유치원의 학부모 부담금은 공립 수준으로 조정돼 종전 부담금의 10분의 1 수준이 될 것으로 보인다.
교육청은 올해 15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공영형 유치원을 시범 운영 한 뒤, 학부모 만족도와 유치원 운영 평가 등을 검토해 확대 운영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서울시교육청은 첫 공영형 유치원으로 서대문구 한양제일유치원과 강서구 대유유치원 2곳을 선정했다고 오늘(28일) 밝혔다.
두 곳은 앞으로 5년 동안 교육청으로부터 공립유치원 수준의 교직원 인건비와 유치원 운영비, 교육기자재, 시설 개·보수 예산 등 재정을 지원받는다.
이에 따라 공영형유치원의 학부모 부담금은 공립 수준으로 조정돼 종전 부담금의 10분의 1 수준이 될 것으로 보인다.
교육청은 올해 15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공영형 유치원을 시범 운영 한 뒤, 학부모 만족도와 유치원 운영 평가 등을 검토해 확대 운영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 ‘공립유치원 수준’ 서울 첫 공영형유치원 2곳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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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2-28 16:06:40
- 수정2017-02-28 16:14:18

사립유치원에 교육청 재정을 지원하는 방식의 공영형 유치원이 다음 달부터 서울에서 시범 운영된다.
서울시교육청은 첫 공영형 유치원으로 서대문구 한양제일유치원과 강서구 대유유치원 2곳을 선정했다고 오늘(28일) 밝혔다.
두 곳은 앞으로 5년 동안 교육청으로부터 공립유치원 수준의 교직원 인건비와 유치원 운영비, 교육기자재, 시설 개·보수 예산 등 재정을 지원받는다.
이에 따라 공영형유치원의 학부모 부담금은 공립 수준으로 조정돼 종전 부담금의 10분의 1 수준이 될 것으로 보인다.
교육청은 올해 15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공영형 유치원을 시범 운영 한 뒤, 학부모 만족도와 유치원 운영 평가 등을 검토해 확대 운영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서울시교육청은 첫 공영형 유치원으로 서대문구 한양제일유치원과 강서구 대유유치원 2곳을 선정했다고 오늘(28일) 밝혔다.
두 곳은 앞으로 5년 동안 교육청으로부터 공립유치원 수준의 교직원 인건비와 유치원 운영비, 교육기자재, 시설 개·보수 예산 등 재정을 지원받는다.
이에 따라 공영형유치원의 학부모 부담금은 공립 수준으로 조정돼 종전 부담금의 10분의 1 수준이 될 것으로 보인다.
교육청은 올해 15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공영형 유치원을 시범 운영 한 뒤, 학부모 만족도와 유치원 운영 평가 등을 검토해 확대 운영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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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호 기자 hi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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