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년이나 교도소 생활을 하고도 식당에서 지갑을 또 훔친 6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김 씨는 점심 시간대 직장인들이 가득 찬 식당만 골라 범행을 저질렀는데요. 지난 2일부터 2주 동안 서울 강남구의 식당 등에 들어가 손님들이 의자에 걸쳐 놓은 외투에서 8차례 지갑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김 씨는 훔친 돈 500여만 원을 도박과 생활비로 썼고, 훔친 신용카드로는 고급 양주를 사서 마신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김 씨는 과거에도 동일 수법으로 10여 차례 범행을 저질러 철창신세를 졌으며, 복역 기간이 29년에 달하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자세한 내용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김 씨는 점심 시간대 직장인들이 가득 찬 식당만 골라 범행을 저질렀는데요. 지난 2일부터 2주 동안 서울 강남구의 식당 등에 들어가 손님들이 의자에 걸쳐 놓은 외투에서 8차례 지갑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김 씨는 훔친 돈 500여만 원을 도박과 생활비로 썼고, 훔친 신용카드로는 고급 양주를 사서 마신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김 씨는 과거에도 동일 수법으로 10여 차례 범행을 저질러 철창신세를 졌으며, 복역 기간이 29년에 달하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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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현장] ‘도벽’ 못 버린 60대…29년 복역하고도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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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2-28 16:56:21
29년이나 교도소 생활을 하고도 식당에서 지갑을 또 훔친 6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김 씨는 점심 시간대 직장인들이 가득 찬 식당만 골라 범행을 저질렀는데요. 지난 2일부터 2주 동안 서울 강남구의 식당 등에 들어가 손님들이 의자에 걸쳐 놓은 외투에서 8차례 지갑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김 씨는 훔친 돈 500여만 원을 도박과 생활비로 썼고, 훔친 신용카드로는 고급 양주를 사서 마신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김 씨는 과거에도 동일 수법으로 10여 차례 범행을 저질러 철창신세를 졌으며, 복역 기간이 29년에 달하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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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씨는 점심 시간대 직장인들이 가득 찬 식당만 골라 범행을 저질렀는데요. 지난 2일부터 2주 동안 서울 강남구의 식당 등에 들어가 손님들이 의자에 걸쳐 놓은 외투에서 8차례 지갑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김 씨는 훔친 돈 500여만 원을 도박과 생활비로 썼고, 훔친 신용카드로는 고급 양주를 사서 마신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김 씨는 과거에도 동일 수법으로 10여 차례 범행을 저질러 철창신세를 졌으며, 복역 기간이 29년에 달하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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