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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드 설치 터 군 병력·물자 수송 본격화
입력 2017.02.28 (17:42) 수정 2017.02.28 (17:51) 사회
국방부와 롯데가 28일(오늘) 사드 설치 터 교환 계약을 체결함에 따라 군 병력과 물자 수송이 본격화됐다.

군 당국과 경찰은 10여 개 중대 천여 명을 경북 성주군의 사드 설치 터 주변에 배치해 시설물 보호를 위한 경계작전에 들어갔다. 또, 헬기 등을 이용해 골프장 철거 작업을 위한 자재와 철조망 등 물자 운반을 시작했다.

이에 대해 성주 사드 철회 투쟁위는 법적. 물리적으로 반대운동을 계속하겠다고 밝혔다.

투쟁위는 앞으로 국방부의 사드 배치 절차에 대해 가처분신청 등 행정소송을 제기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투쟁위는 또, 성주 골프장에 군사보호구역 지정을 위한 서명 절차가 남아 있다며 성주군수가 서명하지 못하도록 압박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경북 성주군 측은 사드 배치가 확정된 만큼 그에 따른 충분한 보상을 얻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사드 설치 터 군 병력·물자 수송 본격화
    • 입력 2017-02-28 17:42:18
    • 수정2017-02-28 17:51:43
    사회
국방부와 롯데가 28일(오늘) 사드 설치 터 교환 계약을 체결함에 따라 군 병력과 물자 수송이 본격화됐다.

군 당국과 경찰은 10여 개 중대 천여 명을 경북 성주군의 사드 설치 터 주변에 배치해 시설물 보호를 위한 경계작전에 들어갔다. 또, 헬기 등을 이용해 골프장 철거 작업을 위한 자재와 철조망 등 물자 운반을 시작했다.

이에 대해 성주 사드 철회 투쟁위는 법적. 물리적으로 반대운동을 계속하겠다고 밝혔다.

투쟁위는 앞으로 국방부의 사드 배치 절차에 대해 가처분신청 등 행정소송을 제기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투쟁위는 또, 성주 골프장에 군사보호구역 지정을 위한 서명 절차가 남아 있다며 성주군수가 서명하지 못하도록 압박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경북 성주군 측은 사드 배치가 확정된 만큼 그에 따른 충분한 보상을 얻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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