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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부도서 밀물 때 부부 고립됐다가 구조
입력 2017.02.28 (18:54) 수정 2017.02.28 (19:42) 사회
28일 오후 3시 20분쯤 경기도 화성시 제부도 남쪽 300m 매바위 인근에서 밀물이 차오르면서 A(29)씨 부부가 고립됐다가 평택해경에 의해 구조됐다.
신고를 접수한 해경은 곧바로 구조정을 투입해 20여 분 만에 A씨 부부를 구조해 제부도 선착장으로 이송했다. 다친 사람은 없었다.
해경 관계자는 "매바위 인근의 경우 썰물 때에는 마치 자갈밭과 비슷하지만, 밀물 때에는 완전히 물에 잠긴다"며 "제부도는 밀물과 썰물의 차이가 커 물때를 잘 확인해야 한다"고 주의를 당부했다.
신고를 접수한 해경은 곧바로 구조정을 투입해 20여 분 만에 A씨 부부를 구조해 제부도 선착장으로 이송했다. 다친 사람은 없었다.
해경 관계자는 "매바위 인근의 경우 썰물 때에는 마치 자갈밭과 비슷하지만, 밀물 때에는 완전히 물에 잠긴다"며 "제부도는 밀물과 썰물의 차이가 커 물때를 잘 확인해야 한다"고 주의를 당부했다.
- 제부도서 밀물 때 부부 고립됐다가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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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2-28 18:54:32
- 수정2017-02-28 19:42:28

28일 오후 3시 20분쯤 경기도 화성시 제부도 남쪽 300m 매바위 인근에서 밀물이 차오르면서 A(29)씨 부부가 고립됐다가 평택해경에 의해 구조됐다.
신고를 접수한 해경은 곧바로 구조정을 투입해 20여 분 만에 A씨 부부를 구조해 제부도 선착장으로 이송했다. 다친 사람은 없었다.
해경 관계자는 "매바위 인근의 경우 썰물 때에는 마치 자갈밭과 비슷하지만, 밀물 때에는 완전히 물에 잠긴다"며 "제부도는 밀물과 썰물의 차이가 커 물때를 잘 확인해야 한다"고 주의를 당부했다.
신고를 접수한 해경은 곧바로 구조정을 투입해 20여 분 만에 A씨 부부를 구조해 제부도 선착장으로 이송했다. 다친 사람은 없었다.
해경 관계자는 "매바위 인근의 경우 썰물 때에는 마치 자갈밭과 비슷하지만, 밀물 때에는 완전히 물에 잠긴다"며 "제부도는 밀물과 썰물의 차이가 커 물때를 잘 확인해야 한다"고 주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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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창현 기자 changhy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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