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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 경찰, 리정철 등 이번 주 살인 혐의 기소
입력 2017.02.28 (19:05) 수정 2017.02.28 (19:12) 뉴스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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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말레이시아 당국이 김정남 암살 사건으로 체포된 용의자들을 이번 주 중 기소할 것으로 보입니다.

아직 붙잡히지 않은 용의자들에 대한 추적은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쿠알라룸푸르에서 김유대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북한 국적의 리정철 등 김정남 암살 사건의 용의자들이 이번 주 중 기소될 전망입니다.

말레이시아 경찰은 체포된 리정철과 여성 용의자 2명의 구금 기간 만료를 앞두고 수사 보고서를 검찰에 제출했습니다.

리정철은 다음 달 3일, 여성 용의자들은 내일 구금 기간이 끝납니다.

현지 경찰은 이들을 구속 기간 만료 이전에 정식 기소한 뒤, 수사를 계속할 방침입니다.

현지 언론은 경찰 소식통을 인용해, 이들에게 모두 살인 혐의가 적용될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말레이시아 당국은 최근 경찰서로 의료진을 보내 용의자들이 암살에 사용된 신경작용제 VX에 중독됐는지 조사했습니다.

현지 경찰은 북한 대사관 2등 서기관 현광성과 고려항공 직원 김욱일 등 나머지 용의자들도 계속 추적하고 있습니다.

평양으로 달아난 4명의 용의자와 달리 이들은 말레이시아에 남아 있는 것으로 보고 있지만, 북한의 비협조로 수사가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말레이시아 경찰은 암살에 사용된 VX의 말레이시아 반입 경로를 정밀 추적하고 있습니다.

쿠알라룸푸르에서 KBS 뉴스 김유대입니다.
  • 말레이 경찰, 리정철 등 이번 주 살인 혐의 기소
    • 입력 2017-02-28 19:06:24
    • 수정2017-02-28 19:12:54
    뉴스 7
<앵커 멘트>

말레이시아 당국이 김정남 암살 사건으로 체포된 용의자들을 이번 주 중 기소할 것으로 보입니다.

아직 붙잡히지 않은 용의자들에 대한 추적은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쿠알라룸푸르에서 김유대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북한 국적의 리정철 등 김정남 암살 사건의 용의자들이 이번 주 중 기소될 전망입니다.

말레이시아 경찰은 체포된 리정철과 여성 용의자 2명의 구금 기간 만료를 앞두고 수사 보고서를 검찰에 제출했습니다.

리정철은 다음 달 3일, 여성 용의자들은 내일 구금 기간이 끝납니다.

현지 경찰은 이들을 구속 기간 만료 이전에 정식 기소한 뒤, 수사를 계속할 방침입니다.

현지 언론은 경찰 소식통을 인용해, 이들에게 모두 살인 혐의가 적용될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말레이시아 당국은 최근 경찰서로 의료진을 보내 용의자들이 암살에 사용된 신경작용제 VX에 중독됐는지 조사했습니다.

현지 경찰은 북한 대사관 2등 서기관 현광성과 고려항공 직원 김욱일 등 나머지 용의자들도 계속 추적하고 있습니다.

평양으로 달아난 4명의 용의자와 달리 이들은 말레이시아에 남아 있는 것으로 보고 있지만, 북한의 비협조로 수사가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말레이시아 경찰은 암살에 사용된 VX의 말레이시아 반입 경로를 정밀 추적하고 있습니다.

쿠알라룸푸르에서 KBS 뉴스 김유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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