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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속 경찰 치고 도주…4킬로미터 질주했다 자수
입력 2017.02.28 (19:36) 수정 2017.02.28 (19:45) 사회
음주 단속 경찰관을 차량으로 치고 운전해 달아난 20대가 16시간여 만에 경찰에 자수했다.

청주상당경찰서는 특수공무집행 방해 혐의로 염 모(26)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염 씨는 오늘(28일) 새벽 1시 20분쯤 충북 청주시 서원구 모충동 도로에서 자신의 승용차를 몰다가 음주 단속을 하는 경찰을 보고 진행 방향을 바꿔 달아났다.

이후 염 씨는 약 4㎞가량 곡예운전을 하며 도주하다 순찰차가 길을 막자 후진을 하면서 단속 중이던 경찰을 치고 달아났다. 해당 경찰은 허리와 손목을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염 씨는 오늘(28일) 오후 5시 30분쯤 경찰 지구대를 찾아 자수했으며 음주 수치는 나오지 않았다. 경찰에서 염 씨는 "경찰관이 많아 놀라서 도망쳤다"면서 "음주 운전은 하지 않았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 단속 경찰 치고 도주…4킬로미터 질주했다 자수
    • 입력 2017-02-28 19:36:55
    • 수정2017-02-28 19:45:02
    사회
음주 단속 경찰관을 차량으로 치고 운전해 달아난 20대가 16시간여 만에 경찰에 자수했다.

청주상당경찰서는 특수공무집행 방해 혐의로 염 모(26)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염 씨는 오늘(28일) 새벽 1시 20분쯤 충북 청주시 서원구 모충동 도로에서 자신의 승용차를 몰다가 음주 단속을 하는 경찰을 보고 진행 방향을 바꿔 달아났다.

이후 염 씨는 약 4㎞가량 곡예운전을 하며 도주하다 순찰차가 길을 막자 후진을 하면서 단속 중이던 경찰을 치고 달아났다. 해당 경찰은 허리와 손목을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염 씨는 오늘(28일) 오후 5시 30분쯤 경찰 지구대를 찾아 자수했으며 음주 수치는 나오지 않았다. 경찰에서 염 씨는 "경찰관이 많아 놀라서 도망쳤다"면서 "음주 운전은 하지 않았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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