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올해 임금 2.9% 인상하기로
입력 2017.02.28 (20:34)
수정 2017.02.28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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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올해 임금을 2.9% 인상하기로 했다.
28일 재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사원협의회는 올해 임금의 기준인상률을 2.9%로 하기로 합의했다. 이에 따라 삼성전자 직원들은 2.9%를 시작으로 개인별 고과에 따라 최대 7% 안팎까지 올해 연봉이 인상된다. 올해 삼성전자의 임금인상률은 2013년(5.5%)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삼성전자의 임금인상률은 전년도의 성과와 물가상승률 등을 반영해 결정되는데 지난해 반도체 부문의 실적 등에 힘입어 사상 두 번째로 많은 이익을 낸 점 등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28일 재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사원협의회는 올해 임금의 기준인상률을 2.9%로 하기로 합의했다. 이에 따라 삼성전자 직원들은 2.9%를 시작으로 개인별 고과에 따라 최대 7% 안팎까지 올해 연봉이 인상된다. 올해 삼성전자의 임금인상률은 2013년(5.5%)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삼성전자의 임금인상률은 전년도의 성과와 물가상승률 등을 반영해 결정되는데 지난해 반도체 부문의 실적 등에 힘입어 사상 두 번째로 많은 이익을 낸 점 등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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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 올해 임금 2.9% 인상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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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2-28 20:34:19
- 수정2017-02-28 22:05:32
삼성전자가 올해 임금을 2.9% 인상하기로 했다.
28일 재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사원협의회는 올해 임금의 기준인상률을 2.9%로 하기로 합의했다. 이에 따라 삼성전자 직원들은 2.9%를 시작으로 개인별 고과에 따라 최대 7% 안팎까지 올해 연봉이 인상된다. 올해 삼성전자의 임금인상률은 2013년(5.5%)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삼성전자의 임금인상률은 전년도의 성과와 물가상승률 등을 반영해 결정되는데 지난해 반도체 부문의 실적 등에 힘입어 사상 두 번째로 많은 이익을 낸 점 등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28일 재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사원협의회는 올해 임금의 기준인상률을 2.9%로 하기로 합의했다. 이에 따라 삼성전자 직원들은 2.9%를 시작으로 개인별 고과에 따라 최대 7% 안팎까지 올해 연봉이 인상된다. 올해 삼성전자의 임금인상률은 2013년(5.5%)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삼성전자의 임금인상률은 전년도의 성과와 물가상승률 등을 반영해 결정되는데 지난해 반도체 부문의 실적 등에 힘입어 사상 두 번째로 많은 이익을 낸 점 등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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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형철 기자 ic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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