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 건국대 제물로 봄철대학축구 첫 우승
입력 2017.02.28 (21:55)
수정 2017.02.28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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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숭실대학이 봄철대학축구연맹전 결승에서 건국대학을 꺾고 대회 사상 처음으로 정상에 올랐습니다.
<리포트>
숭실대학은 후반 17분 김민석이 선제골을 터뜨리며 앞서갔습니다.
하지만 불과 3분뒤 건국대학의 장병호에게 동점골을 허용해 결국 연장전에 이어 승부차기에 들어갔습니다.
승부차기에서 숭실대학은 5대 3으로 이겨 창단 후 처음으로 대회 우승컵을 차지했습니다.
대한배드민턴협회, 빅터와 공식 후원 계약
대한배드민턴협회가 배드민턴 용품 전문업체인 빅터와 공식후원사 계약을 체결해 4년간 더 배드민턴 대표팀을 지원하게 됐습니다.
숭실대학이 봄철대학축구연맹전 결승에서 건국대학을 꺾고 대회 사상 처음으로 정상에 올랐습니다.
<리포트>
숭실대학은 후반 17분 김민석이 선제골을 터뜨리며 앞서갔습니다.
하지만 불과 3분뒤 건국대학의 장병호에게 동점골을 허용해 결국 연장전에 이어 승부차기에 들어갔습니다.
승부차기에서 숭실대학은 5대 3으로 이겨 창단 후 처음으로 대회 우승컵을 차지했습니다.
대한배드민턴협회, 빅터와 공식 후원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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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숭실대, 건국대 제물로 봄철대학축구 첫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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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2-28 21:56:03
- 수정2017-02-28 22:05:50
<앵커 멘트>
숭실대학이 봄철대학축구연맹전 결승에서 건국대학을 꺾고 대회 사상 처음으로 정상에 올랐습니다.
<리포트>
숭실대학은 후반 17분 김민석이 선제골을 터뜨리며 앞서갔습니다.
하지만 불과 3분뒤 건국대학의 장병호에게 동점골을 허용해 결국 연장전에 이어 승부차기에 들어갔습니다.
승부차기에서 숭실대학은 5대 3으로 이겨 창단 후 처음으로 대회 우승컵을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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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대학은 후반 17분 김민석이 선제골을 터뜨리며 앞서갔습니다.
하지만 불과 3분뒤 건국대학의 장병호에게 동점골을 허용해 결국 연장전에 이어 승부차기에 들어갔습니다.
승부차기에서 숭실대학은 5대 3으로 이겨 창단 후 처음으로 대회 우승컵을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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