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광장] 데굴데굴 대형 비닐 공들의 한판 대결
입력 2017.03.02 (06:43)
수정 2017.03.02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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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안녕하십니까? KBS <디지털 광장>입니다.
기암괴석과 호수로 둘러싸인 바위섬을 경기장 삼아 거침없이 온몸을 던지는 힘겨루기 한 판이 펼쳐졌습니다.
<리포트>
미국에서 두 번째로 큰 인공 호수이자 수상 스포츠의 명소로 손꼽히는 '파월 호수'인데요.
이곳에 활기를 불어넣듯 섬처럼 떠 있는 바위 위에서 한바탕 힘겨루기에 나선 대형 비닐 공들!
상대를 바위 밖으로 튕겨내기 위해 있는 힘을 다해 돌진하거나, 스스로 데굴데굴 굴러떨어지지 않으려고 요리조리 공격을 피하기도 합니다.
투명 비치볼을 닮은 이 커다란 공의 정체는 사람이 안에 탈 수 있는 레포츠 기구 '조브'인데요.
유튜브의 한 인기 영상 제작팀이 파월 호의 바위섬을 경기장 삼아 어린 시절 추억의 힘겨루기 놀이와 신종 레포츠 '조브'를 재밌게 결합해 본 겁니다.
세게 부딪히고 바위에서 굴러도 다칠 걱정 없이 신나게 승부를 겨루는 사람들! 웬만한 격투 경기 못지않게 박진감이 넘치네요.
안녕하십니까? KBS <디지털 광장>입니다.
기암괴석과 호수로 둘러싸인 바위섬을 경기장 삼아 거침없이 온몸을 던지는 힘겨루기 한 판이 펼쳐졌습니다.
<리포트>
미국에서 두 번째로 큰 인공 호수이자 수상 스포츠의 명소로 손꼽히는 '파월 호수'인데요.
이곳에 활기를 불어넣듯 섬처럼 떠 있는 바위 위에서 한바탕 힘겨루기에 나선 대형 비닐 공들!
상대를 바위 밖으로 튕겨내기 위해 있는 힘을 다해 돌진하거나, 스스로 데굴데굴 굴러떨어지지 않으려고 요리조리 공격을 피하기도 합니다.
투명 비치볼을 닮은 이 커다란 공의 정체는 사람이 안에 탈 수 있는 레포츠 기구 '조브'인데요.
유튜브의 한 인기 영상 제작팀이 파월 호의 바위섬을 경기장 삼아 어린 시절 추억의 힘겨루기 놀이와 신종 레포츠 '조브'를 재밌게 결합해 본 겁니다.
세게 부딪히고 바위에서 굴러도 다칠 걱정 없이 신나게 승부를 겨루는 사람들! 웬만한 격투 경기 못지않게 박진감이 넘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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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지털 광장] 데굴데굴 대형 비닐 공들의 한판 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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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3-02 06:45:14
- 수정2017-03-02 07:23:58
<앵커 멘트>
안녕하십니까? KBS <디지털 광장>입니다.
기암괴석과 호수로 둘러싸인 바위섬을 경기장 삼아 거침없이 온몸을 던지는 힘겨루기 한 판이 펼쳐졌습니다.
<리포트>
미국에서 두 번째로 큰 인공 호수이자 수상 스포츠의 명소로 손꼽히는 '파월 호수'인데요.
이곳에 활기를 불어넣듯 섬처럼 떠 있는 바위 위에서 한바탕 힘겨루기에 나선 대형 비닐 공들!
상대를 바위 밖으로 튕겨내기 위해 있는 힘을 다해 돌진하거나, 스스로 데굴데굴 굴러떨어지지 않으려고 요리조리 공격을 피하기도 합니다.
투명 비치볼을 닮은 이 커다란 공의 정체는 사람이 안에 탈 수 있는 레포츠 기구 '조브'인데요.
유튜브의 한 인기 영상 제작팀이 파월 호의 바위섬을 경기장 삼아 어린 시절 추억의 힘겨루기 놀이와 신종 레포츠 '조브'를 재밌게 결합해 본 겁니다.
세게 부딪히고 바위에서 굴러도 다칠 걱정 없이 신나게 승부를 겨루는 사람들! 웬만한 격투 경기 못지않게 박진감이 넘치네요.
안녕하십니까? KBS <디지털 광장>입니다.
기암괴석과 호수로 둘러싸인 바위섬을 경기장 삼아 거침없이 온몸을 던지는 힘겨루기 한 판이 펼쳐졌습니다.
<리포트>
미국에서 두 번째로 큰 인공 호수이자 수상 스포츠의 명소로 손꼽히는 '파월 호수'인데요.
이곳에 활기를 불어넣듯 섬처럼 떠 있는 바위 위에서 한바탕 힘겨루기에 나선 대형 비닐 공들!
상대를 바위 밖으로 튕겨내기 위해 있는 힘을 다해 돌진하거나, 스스로 데굴데굴 굴러떨어지지 않으려고 요리조리 공격을 피하기도 합니다.
투명 비치볼을 닮은 이 커다란 공의 정체는 사람이 안에 탈 수 있는 레포츠 기구 '조브'인데요.
유튜브의 한 인기 영상 제작팀이 파월 호의 바위섬을 경기장 삼아 어린 시절 추억의 힘겨루기 놀이와 신종 레포츠 '조브'를 재밌게 결합해 본 겁니다.
세게 부딪히고 바위에서 굴러도 다칠 걱정 없이 신나게 승부를 겨루는 사람들! 웬만한 격투 경기 못지않게 박진감이 넘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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