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 훼손 팔미라 흉상, 이탈리아에서 복원돼 시리아로 귀환

입력 2017.03.02 (17:15) 수정 2017.03.02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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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니파 무장조직 IS가 훼손한 고대도시 팔미라 유물이 복원돼 시리아로 돌아왔다고 AFP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시리아는 "팔미라의 흉상 유적 2점이 이탈리아에서 복원 작업을 마치고 다마스쿠스 박물관에 도착했다"고 밝혔습니다.

IS는 2015년 팔미라를 장악한 뒤 우상 숭배라는 이유로 유물과 유적을 마구 파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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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S 훼손 팔미라 흉상, 이탈리아에서 복원돼 시리아로 귀환
    • 입력 2017-03-02 17:17:00
    • 수정2017-03-02 17:3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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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니파 무장조직 IS가 훼손한 고대도시 팔미라 유물이 복원돼 시리아로 돌아왔다고 AFP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시리아는 "팔미라의 흉상 유적 2점이 이탈리아에서 복원 작업을 마치고 다마스쿠스 박물관에 도착했다"고 밝혔습니다.

IS는 2015년 팔미라를 장악한 뒤 우상 숭배라는 이유로 유물과 유적을 마구 파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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