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생·파산 전문’ 서울회생법원 개원

입력 2017.03.02 (19:29) 수정 2017.03.02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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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첫 회생·파산사건 전문 법원인 서울회생법원이 출범했습니다.

서울회생법원은 오늘 오전 서울 서초동 법원종합청사에서 개원식을 열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습니다.

회생법원엔 이경춘 법원장을 포함해 모두 34명의 판사가 배속됐으며, 개인과 기업의 회생·파산 사건을 전담해 심리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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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회생·파산 전문’ 서울회생법원 개원
    • 입력 2017-03-02 19:30:38
    • 수정2017-03-02 19:37:03
    뉴스 7
국내 첫 회생·파산사건 전문 법원인 서울회생법원이 출범했습니다.

서울회생법원은 오늘 오전 서울 서초동 법원종합청사에서 개원식을 열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습니다.

회생법원엔 이경춘 법원장을 포함해 모두 34명의 판사가 배속됐으며, 개인과 기업의 회생·파산 사건을 전담해 심리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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