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스타] ‘2PM’ 준케이 추락 사고 후 첫 근황 “빠르게 회복…미안해”

입력 2017.03.04 (18:0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지난달 공연 도중 무대에서 떨어져 다친 그룹 2PM 멤버 준케이(29)가 영상을 통해 근황을 전했다.

준케이는 4일 오후 인스타그램에 올린 20초 분량의 영상에서 "저 때문에 너무 놀라시고 걱정 많으셨죠. 정말 너무 미안하고, 저는 빠르게 회복하고 있으니 너무 걱정하지 마시라"고 말했다.

준케이는 이어 "조만간 좋은 소식으로 찾아 뵙겠다"며 "사랑하고 미안하다"고 덧붙였다.

영상 속 준케이는 마스크를 하고 손가락에 깁스를 한 채 팔 보호대를 하고 있다.

준케이는 지난달 26일 서울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2PM의 공연 도중 무빙카(이동 무대)에서 떨어져 오른쪽 팔꿈치와 오른손 네 번째 손가락을 다쳤다.

준케이의 사고로 공연은 중단됐으며 이후 공연 일정도 모두 취소됐다.

K스타 정혜정 kbs.sprinter@kbs.co.kr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K스타] ‘2PM’ 준케이 추락 사고 후 첫 근황 “빠르게 회복…미안해”
    • 입력 2017-03-04 18:02:15
    K-STAR
지난달 공연 도중 무대에서 떨어져 다친 그룹 2PM 멤버 준케이(29)가 영상을 통해 근황을 전했다.

준케이는 4일 오후 인스타그램에 올린 20초 분량의 영상에서 "저 때문에 너무 놀라시고 걱정 많으셨죠. 정말 너무 미안하고, 저는 빠르게 회복하고 있으니 너무 걱정하지 마시라"고 말했다.

준케이는 이어 "조만간 좋은 소식으로 찾아 뵙겠다"며 "사랑하고 미안하다"고 덧붙였다.

영상 속 준케이는 마스크를 하고 손가락에 깁스를 한 채 팔 보호대를 하고 있다.

준케이는 지난달 26일 서울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2PM의 공연 도중 무빙카(이동 무대)에서 떨어져 오른쪽 팔꿈치와 오른손 네 번째 손가락을 다쳤다.

준케이의 사고로 공연은 중단됐으며 이후 공연 일정도 모두 취소됐다.

K스타 정혜정 kbs.sprinter@kbs.co.kr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