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비동맹운동 조정위 대사급회의서 한미훈련 비난
입력 2017.03.04 (19:12)
수정 2017.03.04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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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지난 달 28일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린 비동맹운동 조정위원회 대사급회의에서 이달 초 시작한 한미군사훈련을 비난하고 북한의 핵 무력 강화 조치의 정당성을 주장했다.
노동신문은 오늘(4일) 북한 대표가 "미국이 해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북한)을 반대하여 벌려놓는 대규모 합동군사연습은 장장 60여년의 악명높은 역사를 기록하고 있으며 이제는 언제, 어느 시각에 핵전쟁 뇌관으로 되여 폭발할지 알 수 없는 위험한 단계에 이르고 있다"며 이같이 주장했다고 보도했다.
북한 대표는 한반도의 핵전쟁 위험을 막고, 세계평화와 안전 수호를 위해 비동맹운동 회원국들의 지지를 호소했다고 노동신문은 덧붙였다.
이날 회의에는 북한을 비롯한 60여개 비동맹운동 회원국 대표들이 참가했다.
노동신문은 오늘(4일) 북한 대표가 "미국이 해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북한)을 반대하여 벌려놓는 대규모 합동군사연습은 장장 60여년의 악명높은 역사를 기록하고 있으며 이제는 언제, 어느 시각에 핵전쟁 뇌관으로 되여 폭발할지 알 수 없는 위험한 단계에 이르고 있다"며 이같이 주장했다고 보도했다.
북한 대표는 한반도의 핵전쟁 위험을 막고, 세계평화와 안전 수호를 위해 비동맹운동 회원국들의 지지를 호소했다고 노동신문은 덧붙였다.
이날 회의에는 북한을 비롯한 60여개 비동맹운동 회원국 대표들이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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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北, 비동맹운동 조정위 대사급회의서 한미훈련 비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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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3-04 19:12:34
- 수정2017-03-04 19:52:19

북한이 지난 달 28일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린 비동맹운동 조정위원회 대사급회의에서 이달 초 시작한 한미군사훈련을 비난하고 북한의 핵 무력 강화 조치의 정당성을 주장했다.
노동신문은 오늘(4일) 북한 대표가 "미국이 해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북한)을 반대하여 벌려놓는 대규모 합동군사연습은 장장 60여년의 악명높은 역사를 기록하고 있으며 이제는 언제, 어느 시각에 핵전쟁 뇌관으로 되여 폭발할지 알 수 없는 위험한 단계에 이르고 있다"며 이같이 주장했다고 보도했다.
북한 대표는 한반도의 핵전쟁 위험을 막고, 세계평화와 안전 수호를 위해 비동맹운동 회원국들의 지지를 호소했다고 노동신문은 덧붙였다.
이날 회의에는 북한을 비롯한 60여개 비동맹운동 회원국 대표들이 참가했다.
노동신문은 오늘(4일) 북한 대표가 "미국이 해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북한)을 반대하여 벌려놓는 대규모 합동군사연습은 장장 60여년의 악명높은 역사를 기록하고 있으며 이제는 언제, 어느 시각에 핵전쟁 뇌관으로 되여 폭발할지 알 수 없는 위험한 단계에 이르고 있다"며 이같이 주장했다고 보도했다.
북한 대표는 한반도의 핵전쟁 위험을 막고, 세계평화와 안전 수호를 위해 비동맹운동 회원국들의 지지를 호소했다고 노동신문은 덧붙였다.
이날 회의에는 북한을 비롯한 60여개 비동맹운동 회원국 대표들이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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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원 기자 sungwon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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