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대선주자 2차 합동 토론…국민의당은 강원행

입력 2017.03.06 (01:05) 수정 2017.03.06 (0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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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들은 6일(오늘) 두 번째 합동토론회를 갖고 유권자들에게 지지를 호소한다.

문재인 전 민주당 대표와 안희정 충남지사, 이재명 성남시장, 최성 고양시장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두 시간 동안 인터넷을 통해 생중계되는 당 경선 합동토론회에서 각자의 정책과 국정 운영 구상을 밝힐 예정이다.

후보들은 이 자리에서 일자리 정책과 사드 배치 등 안보 정책, 연정 구상 등을 놓고 격론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대비해 각 후보들은 전날 1차 토론회 결과를 자체 분석한 결과를 토대로 2차 토론회 준비에 주력했다.

역시 경선을 앞둔 국민의당 대선주자들은 강원도를 방문해 지역 민심 잡기에 나선다.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와 손학규 전 민주당 대표는 이날 춘천에서 열리는 전국순회 최고위원회의와 기자간담회에 함께 참석해 평창 동계올림픽 성공을 위한 지원 대책 등 지역 현안을 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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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03-06 01:05:34
    • 수정2017-03-06 01:44:35
    정치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들은 6일(오늘) 두 번째 합동토론회를 갖고 유권자들에게 지지를 호소한다.

문재인 전 민주당 대표와 안희정 충남지사, 이재명 성남시장, 최성 고양시장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두 시간 동안 인터넷을 통해 생중계되는 당 경선 합동토론회에서 각자의 정책과 국정 운영 구상을 밝힐 예정이다.

후보들은 이 자리에서 일자리 정책과 사드 배치 등 안보 정책, 연정 구상 등을 놓고 격론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대비해 각 후보들은 전날 1차 토론회 결과를 자체 분석한 결과를 토대로 2차 토론회 준비에 주력했다.

역시 경선을 앞둔 국민의당 대선주자들은 강원도를 방문해 지역 민심 잡기에 나선다.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와 손학규 전 민주당 대표는 이날 춘천에서 열리는 전국순회 최고위원회의와 기자간담회에 함께 참석해 평창 동계올림픽 성공을 위한 지원 대책 등 지역 현안을 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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