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안암천 부근 추돌 사고로 차량 1대 추락
입력 2017.03.06 (01:44)
수정 2017.03.06 (0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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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북구 안암천 인근에서 택시와 카니발 차량이 추돌해 승합차가 하천 아래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5일 서울 성북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15분쯤 서울 성북구 안암동 안암천 인근 삼거리에서 직진하던 개인택시와 좌회전하던 카니발 차량이 추돌했다.
이 사고로 카니발 차량이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안암천으로 추락하면서 운전자 이 모 씨(50)가 다리에 골절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택시 운전자는 큰 부상을 입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쌍방의 전방주시 태만으로 발생한 사고로 추정된다"며 "정확한 사고원인은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5일 서울 성북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15분쯤 서울 성북구 안암동 안암천 인근 삼거리에서 직진하던 개인택시와 좌회전하던 카니발 차량이 추돌했다.
이 사고로 카니발 차량이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안암천으로 추락하면서 운전자 이 모 씨(50)가 다리에 골절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택시 운전자는 큰 부상을 입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쌍방의 전방주시 태만으로 발생한 사고로 추정된다"며 "정확한 사고원인은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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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안암천 부근 추돌 사고로 차량 1대 추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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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3-06 01:44:14
- 수정2017-03-06 02:31:56

서울 성북구 안암천 인근에서 택시와 카니발 차량이 추돌해 승합차가 하천 아래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5일 서울 성북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15분쯤 서울 성북구 안암동 안암천 인근 삼거리에서 직진하던 개인택시와 좌회전하던 카니발 차량이 추돌했다.
이 사고로 카니발 차량이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안암천으로 추락하면서 운전자 이 모 씨(50)가 다리에 골절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택시 운전자는 큰 부상을 입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쌍방의 전방주시 태만으로 발생한 사고로 추정된다"며 "정확한 사고원인은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5일 서울 성북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15분쯤 서울 성북구 안암동 안암천 인근 삼거리에서 직진하던 개인택시와 좌회전하던 카니발 차량이 추돌했다.
이 사고로 카니발 차량이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안암천으로 추락하면서 운전자 이 모 씨(50)가 다리에 골절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택시 운전자는 큰 부상을 입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쌍방의 전방주시 태만으로 발생한 사고로 추정된다"며 "정확한 사고원인은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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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영 기자 swimmi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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