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관방 “北 미사일 가능성 발사체 정보 보고받았다”

입력 2017.03.06 (08:37) 수정 2017.03.06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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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정부 대변인인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관방장관은 북한이 오늘 미사일 가능성이 있는 발사체를 쐈다는 정보를 보고받았다고 말했다.

스가 관방장관은 오늘 오전 8시쯤 총리관저에서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이같이 밝혔다고 교도통신이 전했다.

스가 장관은 이어 발사체 4발이 발사됐으며, 이 가운데 3발이 일본의 배타적경제수역 EEZ에 떨어졌지만, 이로 인한 일본 선박의 피해는 보고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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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日관방 “北 미사일 가능성 발사체 정보 보고받았다”
    • 입력 2017-03-06 08:37:28
    • 수정2017-03-06 09:48:39
    국제
일본 정부 대변인인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관방장관은 북한이 오늘 미사일 가능성이 있는 발사체를 쐈다는 정보를 보고받았다고 말했다.

스가 관방장관은 오늘 오전 8시쯤 총리관저에서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이같이 밝혔다고 교도통신이 전했다.

스가 장관은 이어 발사체 4발이 발사됐으며, 이 가운데 3발이 일본의 배타적경제수역 EEZ에 떨어졌지만, 이로 인한 일본 선박의 피해는 보고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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