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민 “사드가 최선 방어책…전술핵 재배치해야”
입력 2017.03.06 (11:21)
수정 2017.03.06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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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정당 대선주자인 유승민 의원은 북한의 미사일 도발에 대한 초선의 방어책은 사드 밖에 없다면서 사드의 신속 배치를 거듭 촉구했다.
유 의원은 6일(오늘)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중진 연석회의에서 "중국의 사드 보복을 빨리 끝내기 위해서도, 북한의 핵·미사일로부터 우리 국민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서도 최대한 빠른 시간 내에 사드가 배치되는 것이 맞다"며 이 같이 강조했다.
유 의원은 이와 함께 미국이 우리나라에 전술핵을 재배치할 수 있다는 정보와 관련해 자신은 일관되게 전술핵 재배치를 주장해 왔다면서 만일 전술핵 재배치가 결정된다면, 그 때부터 한미 양국은 인정도 부인도 하지 않는 NCND 전략을 유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유 의원은 6일(오늘)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중진 연석회의에서 "중국의 사드 보복을 빨리 끝내기 위해서도, 북한의 핵·미사일로부터 우리 국민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서도 최대한 빠른 시간 내에 사드가 배치되는 것이 맞다"며 이 같이 강조했다.
유 의원은 이와 함께 미국이 우리나라에 전술핵을 재배치할 수 있다는 정보와 관련해 자신은 일관되게 전술핵 재배치를 주장해 왔다면서 만일 전술핵 재배치가 결정된다면, 그 때부터 한미 양국은 인정도 부인도 하지 않는 NCND 전략을 유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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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승민 “사드가 최선 방어책…전술핵 재배치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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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3-06 11:21:49
- 수정2017-03-06 11:40:29
바른정당 대선주자인 유승민 의원은 북한의 미사일 도발에 대한 초선의 방어책은 사드 밖에 없다면서 사드의 신속 배치를 거듭 촉구했다.
유 의원은 6일(오늘)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중진 연석회의에서 "중국의 사드 보복을 빨리 끝내기 위해서도, 북한의 핵·미사일로부터 우리 국민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서도 최대한 빠른 시간 내에 사드가 배치되는 것이 맞다"며 이 같이 강조했다.
유 의원은 이와 함께 미국이 우리나라에 전술핵을 재배치할 수 있다는 정보와 관련해 자신은 일관되게 전술핵 재배치를 주장해 왔다면서 만일 전술핵 재배치가 결정된다면, 그 때부터 한미 양국은 인정도 부인도 하지 않는 NCND 전략을 유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유 의원은 6일(오늘)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중진 연석회의에서 "중국의 사드 보복을 빨리 끝내기 위해서도, 북한의 핵·미사일로부터 우리 국민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서도 최대한 빠른 시간 내에 사드가 배치되는 것이 맞다"며 이 같이 강조했다.
유 의원은 이와 함께 미국이 우리나라에 전술핵을 재배치할 수 있다는 정보와 관련해 자신은 일관되게 전술핵 재배치를 주장해 왔다면서 만일 전술핵 재배치가 결정된다면, 그 때부터 한미 양국은 인정도 부인도 하지 않는 NCND 전략을 유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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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진우 기자 sim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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