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올해 채무 전액 상환 추진
입력 2017.03.06 (11:33)
수정 2017.03.06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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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안성시는 올해 지방채 채무액 517억8천만 원을 상환해 경기도 내 8번째로 '채무제로 도시'를 선언하게 된다고 밝혔다.
안성시는 2017년 확정된 보통교부세가 1천700억 원으로, 본예산 편성보다 650억 원이 추가 교부돼 지방채 채무액 상환비용으로 활용하기로 했다.
보통교부세 교부액이 증가한 이유는 내국세 수입 증가와 안성시의 세출절감 등이 반영된 결과다.
안성시는 그동안 공무원 인력 운영비 절감을 통해 31억 원의 인센티브를 확보했고, 행사·축제 예산 10% 절감, 체납세 징수율 제고 등을 추진해왔다고 말했다.
안성시는 2017년 확정된 보통교부세가 1천700억 원으로, 본예산 편성보다 650억 원이 추가 교부돼 지방채 채무액 상환비용으로 활용하기로 했다.
보통교부세 교부액이 증가한 이유는 내국세 수입 증가와 안성시의 세출절감 등이 반영된 결과다.
안성시는 그동안 공무원 인력 운영비 절감을 통해 31억 원의 인센티브를 확보했고, 행사·축제 예산 10% 절감, 체납세 징수율 제고 등을 추진해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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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성시, 올해 채무 전액 상환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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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3-06 11:33:59
- 수정2017-03-06 13:08:04

경기도 안성시는 올해 지방채 채무액 517억8천만 원을 상환해 경기도 내 8번째로 '채무제로 도시'를 선언하게 된다고 밝혔다.
안성시는 2017년 확정된 보통교부세가 1천700억 원으로, 본예산 편성보다 650억 원이 추가 교부돼 지방채 채무액 상환비용으로 활용하기로 했다.
보통교부세 교부액이 증가한 이유는 내국세 수입 증가와 안성시의 세출절감 등이 반영된 결과다.
안성시는 그동안 공무원 인력 운영비 절감을 통해 31억 원의 인센티브를 확보했고, 행사·축제 예산 10% 절감, 체납세 징수율 제고 등을 추진해왔다고 말했다.
안성시는 2017년 확정된 보통교부세가 1천700억 원으로, 본예산 편성보다 650억 원이 추가 교부돼 지방채 채무액 상환비용으로 활용하기로 했다.
보통교부세 교부액이 증가한 이유는 내국세 수입 증가와 안성시의 세출절감 등이 반영된 결과다.
안성시는 그동안 공무원 인력 운영비 절감을 통해 31억 원의 인센티브를 확보했고, 행사·축제 예산 10% 절감, 체납세 징수율 제고 등을 추진해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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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명규 기자 thelor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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