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진·美맥마스터 통화…“대북제재·압박 위한 공조강화”

입력 2017.03.06 (11:35) 수정 2017.03.06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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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진 국가안보실장은 6일(오늘) 아침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와 관련해 맥마스터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과 긴급 전화 협의를 가졌다.

청와대는 보도자료를 통해 오늘 오전 10시 45분부터 15분동안 김관진 국가안보실장과 맥마스터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전화 통화를 하고 북한의 탄도 미사일 발사에 대한 대책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통화에서 양측은 북한의 거듭된 탄도미사일 발사를 규탄하고, 강력하고 실효적인 대북 제재와 압박을 위해 양국간 공조를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고 청와대는 밝혔다.

또 김관진 실장의 방미시 북한 핵과 미사일 대응 방안과 관련해 보다 심도 있는 협의를 갖기로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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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03-06 11:35:58
    • 수정2017-03-06 13:32:38
    정치
김관진 국가안보실장은 6일(오늘) 아침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와 관련해 맥마스터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과 긴급 전화 협의를 가졌다.

청와대는 보도자료를 통해 오늘 오전 10시 45분부터 15분동안 김관진 국가안보실장과 맥마스터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전화 통화를 하고 북한의 탄도 미사일 발사에 대한 대책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통화에서 양측은 북한의 거듭된 탄도미사일 발사를 규탄하고, 강력하고 실효적인 대북 제재와 압박을 위해 양국간 공조를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고 청와대는 밝혔다.

또 김관진 실장의 방미시 북한 핵과 미사일 대응 방안과 관련해 보다 심도 있는 협의를 갖기로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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