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테르테 ‘마약범 사형’ 법안 추진…‘인권유린’ 비판

입력 2017.03.06 (12:31) 수정 2017.03.06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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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에서 마약 관련 범죄에 초점을 맞춘 사형제도 부활이 추진됩니다.

필리핀 하원은 마약 수입과 판매, 제조 등으로 사형 대상이 축소된 법안을 이번 주에 의결하고 상원에 넘길 계획입니다.

두테르테 대통령 취임 이후 필리핀에선 마약 용의자 7천여 명이 사살됐으며 인권이 유린당하고 있다는 비판이 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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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테르테 ‘마약범 사형’ 법안 추진…‘인권유린’ 비판
    • 입력 2017-03-06 12:32:41
    • 수정2017-03-06 13:18:26
    뉴스 12
필리핀에서 마약 관련 범죄에 초점을 맞춘 사형제도 부활이 추진됩니다.

필리핀 하원은 마약 수입과 판매, 제조 등으로 사형 대상이 축소된 법안을 이번 주에 의결하고 상원에 넘길 계획입니다.

두테르테 대통령 취임 이후 필리핀에선 마약 용의자 7천여 명이 사살됐으며 인권이 유린당하고 있다는 비판이 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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