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세 이상 고령층, 저축은행·대부업체 대출금 급증
입력 2017.03.06 (12:42)
수정 2017.03.06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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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세 이상 고령층이 저축은행과 대부업체에서 빌린 돈이 크게 늘었습니다.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민병두 의원이 금융감독원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60세 이상 고령층의 저축은행 신용대출 잔액은 지난해 말 기준 2천 182억 원으로 한해 전보다 41% 늘었습니다.
대부업체에서 빌린 돈도 24% 증가했습니다.
이는 특별한 직장이 없어 은행 대출이 힘든 고령층이 제 2, 3 금융권을 이용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민병두 의원이 금융감독원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60세 이상 고령층의 저축은행 신용대출 잔액은 지난해 말 기준 2천 182억 원으로 한해 전보다 41% 늘었습니다.
대부업체에서 빌린 돈도 24% 증가했습니다.
이는 특별한 직장이 없어 은행 대출이 힘든 고령층이 제 2, 3 금융권을 이용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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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0세 이상 고령층, 저축은행·대부업체 대출금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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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3-06 12:45:05
- 수정2017-03-06 13:16:56
60세 이상 고령층이 저축은행과 대부업체에서 빌린 돈이 크게 늘었습니다.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민병두 의원이 금융감독원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60세 이상 고령층의 저축은행 신용대출 잔액은 지난해 말 기준 2천 182억 원으로 한해 전보다 41% 늘었습니다.
대부업체에서 빌린 돈도 24% 증가했습니다.
이는 특별한 직장이 없어 은행 대출이 힘든 고령층이 제 2, 3 금융권을 이용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민병두 의원이 금융감독원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60세 이상 고령층의 저축은행 신용대출 잔액은 지난해 말 기준 2천 182억 원으로 한해 전보다 41% 늘었습니다.
대부업체에서 빌린 돈도 24% 증가했습니다.
이는 특별한 직장이 없어 은행 대출이 힘든 고령층이 제 2, 3 금융권을 이용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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