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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백화 현상 없는 산호 양식에 성공
입력 2017.03.06 (12:45) 수정 2017.03.06 (12:53) 뉴스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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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온난화로 세계적으로 산호초 백화 현상이 일어나고 있는 가운데 오키나와에서 백화되지 않는 산호를 양식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리포트>

지난해 대규모 백화 현상이 확인된 일본 최대 산호초 세키세이초호입니다.

흰색으로 변한 산호들 옆에 원래 색깔을 유지하고 있는 산호가 보이는데요.

높은 수온에도 백화되지 않는 산호입니다.

산호 양식의 대가 긴조 씨.

7년 전 관찰 행사 때 어린이들이 좀 더 가까이서 볼 수 있도록 깊은 곳에 있던 산호를 얕은 곳으로 옮겼는데요.

햇빛으로 대부분 백화됐지만 일부 살아남은 산호가 있었습니다.

이들 개체를 선별해 더 얕은 곳으로 옮기는 방식으로 조금씩 환경에 적응시켜 강한 햇빛에도 백화되지 않는 산호를 양식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인터뷰> 긴조 고지 : "산호 양식에 기적이 일어난 것 같아요. 산호 양식을 시작한 지 18년 만에 처음입니다."

이 산호를 바다에 이식한 결과 높은 바닷물 온도에도 견디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 日, 백화 현상 없는 산호 양식에 성공
    • 입력 2017-03-06 12:48:47
    • 수정2017-03-06 12:53:36
    뉴스 12
<앵커 멘트>

온난화로 세계적으로 산호초 백화 현상이 일어나고 있는 가운데 오키나와에서 백화되지 않는 산호를 양식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리포트>

지난해 대규모 백화 현상이 확인된 일본 최대 산호초 세키세이초호입니다.

흰색으로 변한 산호들 옆에 원래 색깔을 유지하고 있는 산호가 보이는데요.

높은 수온에도 백화되지 않는 산호입니다.

산호 양식의 대가 긴조 씨.

7년 전 관찰 행사 때 어린이들이 좀 더 가까이서 볼 수 있도록 깊은 곳에 있던 산호를 얕은 곳으로 옮겼는데요.

햇빛으로 대부분 백화됐지만 일부 살아남은 산호가 있었습니다.

이들 개체를 선별해 더 얕은 곳으로 옮기는 방식으로 조금씩 환경에 적응시켜 강한 햇빛에도 백화되지 않는 산호를 양식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인터뷰> 긴조 고지 : "산호 양식에 기적이 일어난 것 같아요. 산호 양식을 시작한 지 18년 만에 처음입니다."

이 산호를 바다에 이식한 결과 높은 바닷물 온도에도 견디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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