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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뉴코아아울렛 지하 연기…‘담배 꽁초 때문에’
입력 2017.03.06 (16:05) 수정 2017.03.06 (18:34) 사회
6일 낮 12시쯤 인천시 남동구 뉴코아아울렛 지하 1층에서 연기가 피어올라 이용객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부상자는 없었지만, 연기를 완전히 빼내는 데 3시간가량이 소요돼 점포들이 영업에 차질을 빚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당초 천장 안쪽 전기 배선에서 누전이 일어나 연기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했지만, 건물 내·외부를 샅샅이 조사한 결과 연기는 환기구 내부에 쌓인 낙엽에서 난 것으로 확인됐다. 재가 된 낙엽 근처에는 검게 그을린 담배꽁초가 있었다.

경찰 관계자는 "행인이 담배꽁초를 지상과 연결된 환기구에 버리면서 내부에 쌓여있던 낙엽에 불이 붙은 것으로 조사됐다"며 "담뱃불을 제대로 끄지 않고 무심코 버린 양심이 사고를 유발했다. 큰 피해로 이어지지 않아서 다행"이라고 말했다.
  • 인천 뉴코아아울렛 지하 연기…‘담배 꽁초 때문에’
    • 입력 2017-03-06 16:05:13
    • 수정2017-03-06 18:34:43
    사회
6일 낮 12시쯤 인천시 남동구 뉴코아아울렛 지하 1층에서 연기가 피어올라 이용객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부상자는 없었지만, 연기를 완전히 빼내는 데 3시간가량이 소요돼 점포들이 영업에 차질을 빚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당초 천장 안쪽 전기 배선에서 누전이 일어나 연기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했지만, 건물 내·외부를 샅샅이 조사한 결과 연기는 환기구 내부에 쌓인 낙엽에서 난 것으로 확인됐다. 재가 된 낙엽 근처에는 검게 그을린 담배꽁초가 있었다.

경찰 관계자는 "행인이 담배꽁초를 지상과 연결된 환기구에 버리면서 내부에 쌓여있던 낙엽에 불이 붙은 것으로 조사됐다"며 "담뱃불을 제대로 끄지 않고 무심코 버린 양심이 사고를 유발했다. 큰 피해로 이어지지 않아서 다행"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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