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습기 살균제 사망자 1995년 첫 발생”
입력 2017.03.06 (17:11)
수정 2017.03.06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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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습기 살균제 사망자 발생 시점이 알려진 것보다 앞설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환경보건시민센터는 지난해 말까지 환경부에 신고된 사망 피해자 천백여 명을 분석한 결과, 1995년 8월에 54살 성인이, 같은 해 11월엔 생후 50일 된 영아가 한해 전에 출시된 당시 유공의 '가습기메이트' 사용으로 숨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센터는 또 1995년부터 2001년 사이 숨졌다는 피해자가 47명으로 확인됐다고 덧붙였습니다.
환경보건시민센터는 지난해 말까지 환경부에 신고된 사망 피해자 천백여 명을 분석한 결과, 1995년 8월에 54살 성인이, 같은 해 11월엔 생후 50일 된 영아가 한해 전에 출시된 당시 유공의 '가습기메이트' 사용으로 숨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센터는 또 1995년부터 2001년 사이 숨졌다는 피해자가 47명으로 확인됐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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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습기 살균제 사망자 1995년 첫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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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3-06 17:21:38
- 수정2017-03-06 17:40:36
가습기 살균제 사망자 발생 시점이 알려진 것보다 앞설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환경보건시민센터는 지난해 말까지 환경부에 신고된 사망 피해자 천백여 명을 분석한 결과, 1995년 8월에 54살 성인이, 같은 해 11월엔 생후 50일 된 영아가 한해 전에 출시된 당시 유공의 '가습기메이트' 사용으로 숨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센터는 또 1995년부터 2001년 사이 숨졌다는 피해자가 47명으로 확인됐다고 덧붙였습니다.
환경보건시민센터는 지난해 말까지 환경부에 신고된 사망 피해자 천백여 명을 분석한 결과, 1995년 8월에 54살 성인이, 같은 해 11월엔 생후 50일 된 영아가 한해 전에 출시된 당시 유공의 '가습기메이트' 사용으로 숨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센터는 또 1995년부터 2001년 사이 숨졌다는 피해자가 47명으로 확인됐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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