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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 대행, 지난해 시진핑 면담 때 ‘사드배치 필요’ 언급”
입력 2017.03.06 (18:44) 수정 2017.03.06 (19:44) 정치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이 지난해 6월 중국 시진핑 주석 등 최고지도부를 만났을 때 '질적으로 변화된 북한 핵·미사일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사드 배치가 필요하고 불가피하다'는 말을 전했다고 외교부가 밝혔다.

외교부 당국자는 황 대행이 중국을 방문했을 당시 사드 배치에 대해 '결정된 것이 없다'고 말했다가 열흘 뒤 사드 배치 결정을 발표하는 등 정부가 미숙한 외교를 했다는 일부 보도에 대해 사실과 다르다며 이같이 설명했다.

이 당국자는 "황 대행이 문제 근원이 북한의 핵·미사일 도발에 있다는 점을 강조하는 등 사드 배치와 관련한 우리 정부의 입장을 충분히 설명했다"고 밝혔다.

황 대행은 지난해 6월 26일부터 30일까지 4박5일 일정으로 중국을 방문해 시진핑 주석 등과 면담했고, 이후 7월 8일 한미 양국은 주한미군에 사드를 배치하기로 최종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 “황 대행, 지난해 시진핑 면담 때 ‘사드배치 필요’ 언급”
    • 입력 2017-03-06 18:44:55
    • 수정2017-03-06 19:44:36
    정치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이 지난해 6월 중국 시진핑 주석 등 최고지도부를 만났을 때 '질적으로 변화된 북한 핵·미사일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사드 배치가 필요하고 불가피하다'는 말을 전했다고 외교부가 밝혔다.

외교부 당국자는 황 대행이 중국을 방문했을 당시 사드 배치에 대해 '결정된 것이 없다'고 말했다가 열흘 뒤 사드 배치 결정을 발표하는 등 정부가 미숙한 외교를 했다는 일부 보도에 대해 사실과 다르다며 이같이 설명했다.

이 당국자는 "황 대행이 문제 근원이 북한의 핵·미사일 도발에 있다는 점을 강조하는 등 사드 배치와 관련한 우리 정부의 입장을 충분히 설명했다"고 밝혔다.

황 대행은 지난해 6월 26일부터 30일까지 4박5일 일정으로 중국을 방문해 시진핑 주석 등과 면담했고, 이후 7월 8일 한미 양국은 주한미군에 사드를 배치하기로 최종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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