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브리핑] ‘하룻강아지 사자 무서운 줄 모른다’

입력 2017.03.06 (20:46) 수정 2017.03.07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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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어느 동물원!

강아지가 꼬리를 흔들며 누군가에게 뛰어갑니다.

다름아닌 230kg에 달하는 거구의 사자! "저러다 큰일이라도 날까 조마조마한데요"

그런데 이게 웬일입니까, 배까지 뒤집고 애교를 부리는 강아지와 사자 역시 그런 강아지가 귀엽다는 듯 얼굴을 비비며 장난을 받아줍니다.

5살 수사자와 7살 닥스훈트인데요.

둘도 없는 친구라네요 항상 붙어다니며 먹이도 먹고, 강아지는 사자의‘양치질'까지 해준다죠?

'약육강식'을 뛰어넘는 이들의 우정이 감동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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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벌24 브리핑] ‘하룻강아지 사자 무서운 줄 모른다’
    • 입력 2017-03-06 20:31:37
    • 수정2017-03-07 10:52:21
    글로벌24
미국의 어느 동물원!

강아지가 꼬리를 흔들며 누군가에게 뛰어갑니다.

다름아닌 230kg에 달하는 거구의 사자! "저러다 큰일이라도 날까 조마조마한데요"

그런데 이게 웬일입니까, 배까지 뒤집고 애교를 부리는 강아지와 사자 역시 그런 강아지가 귀엽다는 듯 얼굴을 비비며 장난을 받아줍니다.

5살 수사자와 7살 닥스훈트인데요.

둘도 없는 친구라네요 항상 붙어다니며 먹이도 먹고, 강아지는 사자의‘양치질'까지 해준다죠?

'약육강식'을 뛰어넘는 이들의 우정이 감동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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