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2 헤드라인]

입력 2017.03.07 (11:59) 수정 2017.03.07 (13:0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사드 한반도 배치 시작…발사대 도착

주한 미군의 사드 체계 중 일부가 어젯밤 한반도에 도착했습니다. 오산 공군기지에 옮겨진 사드 발사대 2기 등 장비들은 주한미군 기지 내 모처로 이동했습니다.

황교안·트럼프, 北 미사일 대응 논의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이 오늘 오전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갖고 북한 미사일 대응 방안을 상의했습니다. 특히 어제 북한의 탄도 미사일 발사와 관련해 향후 대응책을 중점적으로 논의했습니다.

과학기술 연구비 부정 사용 ‘203억 원’

과학기술 연구를 위한 정부 지원금을 부정 사용한 액수가 2백억 원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연구원 인건비 횡령이나 과다지급 등 연구비 집행단계에서 부정 사용이 가장 많았습니다.

꽃샘추위 계속…내일 중부 눈발

찬 바람이 더욱 매서워지면서 예년 기온보다 5도 가량 밑도는 꽃샘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내일 낮 한때 중부와 남부 내륙 일부 지역에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뉴스12 헤드라인]
    • 입력 2017-03-07 11:51:35
    • 수정2017-03-07 13:01:32
    뉴스 12
사드 한반도 배치 시작…발사대 도착

주한 미군의 사드 체계 중 일부가 어젯밤 한반도에 도착했습니다. 오산 공군기지에 옮겨진 사드 발사대 2기 등 장비들은 주한미군 기지 내 모처로 이동했습니다.

황교안·트럼프, 北 미사일 대응 논의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이 오늘 오전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갖고 북한 미사일 대응 방안을 상의했습니다. 특히 어제 북한의 탄도 미사일 발사와 관련해 향후 대응책을 중점적으로 논의했습니다.

과학기술 연구비 부정 사용 ‘203억 원’

과학기술 연구를 위한 정부 지원금을 부정 사용한 액수가 2백억 원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연구원 인건비 횡령이나 과다지급 등 연구비 집행단계에서 부정 사용이 가장 많았습니다.

꽃샘추위 계속…내일 중부 눈발

찬 바람이 더욱 매서워지면서 예년 기온보다 5도 가량 밑도는 꽃샘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내일 낮 한때 중부와 남부 내륙 일부 지역에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