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요뉴스] 사드 한반도 배치 시작…발사대 도착 외

입력 2017.03.07 (12:36) 수정 2017.03.07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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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 미군의 사드 체계 중 일부가 어젯밤 한반도에 도착했습니다. 오산 공군기지에 옮겨진 사드 발사대 2기 등 장비들은 주한미군 기지 내 모처로 이동했습니다.

황교안·트럼프, 北 미사일 대응 논의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이 오늘 오전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갖고 북한 미사일 대응 방안을 상의했습니다. 특히 어제 북한의 탄도 미사일 발사와 관련해 향후 대응책을 중점적으로 논의했습니다.

과학기술 연구비 부정 사용 ‘203억 원’

과학기술 연구를 위한 정부 지원금을 부정 사용한 액수가 2백억 원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연구원 인건비 횡령이나 과다지급 등 연구비 집행단계에서 부정 사용이 가장 많았습니다.

꽃샘추위 계속…내일 중부 눈발

찬 바람이 더욱 매서워지면서 예년 기온보다 5도 가량 밑도는 꽃샘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내일 낮 한때 중부와 남부 내륙 일부 지역에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국내 AI 바이러스, 인체 감염 위험 낮아

최근 국내에서 발생한 조류인플루엔자, H5N6형 AI 바이러스가 인체 감염 위험성이 낮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사람 간 전파 역시 거의 일어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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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03-07 12:38:06
    • 수정2017-03-07 13:01:39
    뉴스 12
주한 미군의 사드 체계 중 일부가 어젯밤 한반도에 도착했습니다. 오산 공군기지에 옮겨진 사드 발사대 2기 등 장비들은 주한미군 기지 내 모처로 이동했습니다.

황교안·트럼프, 北 미사일 대응 논의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이 오늘 오전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갖고 북한 미사일 대응 방안을 상의했습니다. 특히 어제 북한의 탄도 미사일 발사와 관련해 향후 대응책을 중점적으로 논의했습니다.

과학기술 연구비 부정 사용 ‘203억 원’

과학기술 연구를 위한 정부 지원금을 부정 사용한 액수가 2백억 원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연구원 인건비 횡령이나 과다지급 등 연구비 집행단계에서 부정 사용이 가장 많았습니다.

꽃샘추위 계속…내일 중부 눈발

찬 바람이 더욱 매서워지면서 예년 기온보다 5도 가량 밑도는 꽃샘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내일 낮 한때 중부와 남부 내륙 일부 지역에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국내 AI 바이러스, 인체 감염 위험 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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