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광장 2부 헤드라인]

입력 2017.03.08 (06:58) 수정 2017.03.08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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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드’ 전격 전개…“北 방어용, 한·일 안보 문제”

사드 발사대가 국내로 전격 반입되면서 이르면 다음 달 안에 배치가 완료될 것으로 보입니다. 미국은 사드가 중국 위협용이 아닌 북한 방어용이라며, 한국과 일본의 국가안보 문제라고 강조했습니다.

中 “한미 뒷감당 해야”…러시아도 반발

중국은 한국과 미국이 뒷감당을 해야 할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러시아도 러시아 포위 계획이라며 반발했습니다.

“中, 북·이란에 제재 품목 수출”…1조 3천 억 벌금

미국 정부가 북한과 이란에 수출 금지 품목을 팔았다며 중국 최대 통신장비업체인 ZTE(지티이)에 11억 9천만 달러, 우리돈 1조 3천억 원이 넘는 벌금을 물렸습니다

말레이·북한 체류 국민 출국 금지…“단교 수순”

말레이시아와 북한이 자국에 체류중인 상대국 국민들의 출국을 금지했습니다. 양국은 사실상 단교 수순에 들어갔습니다.

美 무역적자 최대…“나쁜 무역협정 재협상”

미국의 무역적자가 5년만에 최대를 기록하면서 미국정부가 '나쁜 무역협정'들을 다시 협상하겠다고 공언했습니다. 한미 자유무역협정도 포함될 것으로 보입니다.

꽃샘추위 ‘기승’…서울 영하 5도, 일부 지역 눈

꽃샘추위가 이어지면서 서울 영하 5도 등 전국 대부분 지역이 영하로 떨어졌습니다. 일부 지역엔 눈이 오는 곳도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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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03-08 06:5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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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드’ 전격 전개…“北 방어용, 한·일 안보 문제”

사드 발사대가 국내로 전격 반입되면서 이르면 다음 달 안에 배치가 완료될 것으로 보입니다. 미국은 사드가 중국 위협용이 아닌 북한 방어용이라며, 한국과 일본의 국가안보 문제라고 강조했습니다.

中 “한미 뒷감당 해야”…러시아도 반발

중국은 한국과 미국이 뒷감당을 해야 할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러시아도 러시아 포위 계획이라며 반발했습니다.

“中, 북·이란에 제재 품목 수출”…1조 3천 억 벌금

미국 정부가 북한과 이란에 수출 금지 품목을 팔았다며 중국 최대 통신장비업체인 ZTE(지티이)에 11억 9천만 달러, 우리돈 1조 3천억 원이 넘는 벌금을 물렸습니다

말레이·북한 체류 국민 출국 금지…“단교 수순”

말레이시아와 북한이 자국에 체류중인 상대국 국민들의 출국을 금지했습니다. 양국은 사실상 단교 수순에 들어갔습니다.

美 무역적자 최대…“나쁜 무역협정 재협상”

미국의 무역적자가 5년만에 최대를 기록하면서 미국정부가 '나쁜 무역협정'들을 다시 협상하겠다고 공언했습니다. 한미 자유무역협정도 포함될 것으로 보입니다.

꽃샘추위 ‘기승’…서울 영하 5도, 일부 지역 눈

꽃샘추위가 이어지면서 서울 영하 5도 등 전국 대부분 지역이 영하로 떨어졌습니다. 일부 지역엔 눈이 오는 곳도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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