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드, 北·美 책임 더 크다”…中서 자성론

입력 2017.03.09 (19:11) 수정 2017.03.09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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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드 배치에 대한 중국의 경제 보복과 관련해 롯데와 한국만 공격하는 것은 지나치단 자성론이 중국 일각에서 제기되고 있습니다.

중국 관영매체 글로벌타임즈는 사드 배치를 초래한 북한과 사드를 운용하는 미국의 책임이 더 크고, 롯데 불매 운동을 국수주의라며 비판하는 목소리도 나온다고 전했습니다.

중국 인터넷 상에도 미국은 보이콧하지 않으면서 한국산 제품만 거부하는 것은 부당하단 글이 다수 게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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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드, 北·美 책임 더 크다”…中서 자성론
    • 입력 2017-03-09 19:15:24
    • 수정2017-03-09 19:2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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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드 배치에 대한 중국의 경제 보복과 관련해 롯데와 한국만 공격하는 것은 지나치단 자성론이 중국 일각에서 제기되고 있습니다.

중국 관영매체 글로벌타임즈는 사드 배치를 초래한 북한과 사드를 운용하는 미국의 책임이 더 크고, 롯데 불매 운동을 국수주의라며 비판하는 목소리도 나온다고 전했습니다.

중국 인터넷 상에도 미국은 보이콧하지 않으면서 한국산 제품만 거부하는 것은 부당하단 글이 다수 게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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