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도 한낮 포근, 건조특보 확대·강화

입력 2017.03.10 (21:59) 수정 2017.03.10 (22:0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꽃샘 추위가 물러나고 이제야 봄을 맞은 것 같습니다.

오늘 낮 동안 따스한 햇살이 들면서 서울이 12도를 웃돌았는데요.

내일은 오늘보다 기온이 더 오르겠습니다.

밤부터 내일 아침 사이 서해안과 일부 내륙은 안개가 짙게 끼겠고 모레는 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에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 중부 지방에서는 미세먼지를 조심하셔야겠습니다.

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는 종일 미세먼지 농도 '나쁨' 단계가 예상되고 그 밖의 중부 내륙도 오전과 밤에 일시적으로 농도가 높아지겠습니다.

맑은 날씨가 이어지면서 건조 특보는 확대, 강화되고 있습니다.

현재 강원 영동 남부에는 건조 경보가, 중부 내륙과 영남 대부분 지역에는 건조 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내일도 일교차가 크겠습니다.

서울의 아침 기온 0도, 낮 기온은 14도 예상됩니다.

남부 지방은 광주의 낮 기온 18도, 대구는 17도로 약간 덥다 싶을 만큼 기온이 오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최고 1,2m로 낮게 일겠습니다.

다음 주에는 대체로 온화한 봄 날씨가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내일도 한낮 포근, 건조특보 확대·강화
    • 입력 2017-03-10 22:01:16
    • 수정2017-03-10 22:04:11
    뉴스 9
꽃샘 추위가 물러나고 이제야 봄을 맞은 것 같습니다.

오늘 낮 동안 따스한 햇살이 들면서 서울이 12도를 웃돌았는데요.

내일은 오늘보다 기온이 더 오르겠습니다.

밤부터 내일 아침 사이 서해안과 일부 내륙은 안개가 짙게 끼겠고 모레는 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에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 중부 지방에서는 미세먼지를 조심하셔야겠습니다.

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는 종일 미세먼지 농도 '나쁨' 단계가 예상되고 그 밖의 중부 내륙도 오전과 밤에 일시적으로 농도가 높아지겠습니다.

맑은 날씨가 이어지면서 건조 특보는 확대, 강화되고 있습니다.

현재 강원 영동 남부에는 건조 경보가, 중부 내륙과 영남 대부분 지역에는 건조 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내일도 일교차가 크겠습니다.

서울의 아침 기온 0도, 낮 기온은 14도 예상됩니다.

남부 지방은 광주의 낮 기온 18도, 대구는 17도로 약간 덥다 싶을 만큼 기온이 오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최고 1,2m로 낮게 일겠습니다.

다음 주에는 대체로 온화한 봄 날씨가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