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구 사무실 불…5개월 영아 연기 흡입
입력 2017.03.13 (04:12)
수정 2017.03.13 (0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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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어제) 밤 11시 55분쯤 부산시 동구의 한 3층짜리 상가주택건물 2층 사무실에서 불이 나 10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사무실 내부가 모두 타 천300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으며, 3층 주택에 살고 있던 생후 5개월된 남자아기 안모 군이 연기를 마셔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또, 인근 주민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경찰은 아무도 없는 사무실에서 불이 난 점으로 미루어 누전이나 합선 등 전기적인 이유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이 불로 사무실 내부가 모두 타 천300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으며, 3층 주택에 살고 있던 생후 5개월된 남자아기 안모 군이 연기를 마셔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또, 인근 주민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경찰은 아무도 없는 사무실에서 불이 난 점으로 미루어 누전이나 합선 등 전기적인 이유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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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동구 사무실 불…5개월 영아 연기 흡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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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3-13 04:12:08
- 수정2017-03-13 04:32:43
12일(어제) 밤 11시 55분쯤 부산시 동구의 한 3층짜리 상가주택건물 2층 사무실에서 불이 나 10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사무실 내부가 모두 타 천300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으며, 3층 주택에 살고 있던 생후 5개월된 남자아기 안모 군이 연기를 마셔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또, 인근 주민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경찰은 아무도 없는 사무실에서 불이 난 점으로 미루어 누전이나 합선 등 전기적인 이유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이 불로 사무실 내부가 모두 타 천300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으며, 3층 주택에 살고 있던 생후 5개월된 남자아기 안모 군이 연기를 마셔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또, 인근 주민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경찰은 아무도 없는 사무실에서 불이 난 점으로 미루어 누전이나 합선 등 전기적인 이유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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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웅조 기자 sal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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