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광장] 요요 뺨치는 신종 저글링 묘기

입력 2017.03.13 (06:42) 수정 2017.03.13 (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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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안녕하십니까? KBS <디지털 광장>입니다.

전통 장난감을 응용한 저글링 도구와 고도로 숙달된 손기술로 두 눈을 사로잡는 달인의 묘기가 화제입니다.

<리포트>

반지처럼 손가락에 낄 수 있는 나무 받침대와 여기에 가는 줄로 연결된 빨간색 나무 공을 양손으로 다루는 남자!

마치 요요처럼 당겼다가 던지면서 현란한 저글링 묘기를 자유자재로 소화합니다.

'링다마'란 이름의 이 신종 저글링 도구는 일본의 전통 장난감 '켄다마'를 새롭고 간편하게 변형한 건데요.

전 세계의 숨은 재주꾼과 거리 예술가를 찾아다니는 미국의 형제 영상 제작팀이

이번엔 미국 샌프란시스코의 저글링 고수를 찾아 그의 독창적인 링다마 개인기를 영상에 담았습니다.

실 팽이처럼 꼬인 줄을 당겨서 진기명기를 펼치기도 하고, '링다마' 두 개를 동시에 다루는 고난도 기술도 완벽하게 소화하는 저글링 고수!

그의 동작 하나마다 고도의 집중력과 동물적인 민첩함이 느껴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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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지털 광장] 요요 뺨치는 신종 저글링 묘기
    • 입력 2017-03-13 06:43:45
    • 수정2017-03-13 07:16:33
    뉴스광장 1부
<앵커 멘트>

안녕하십니까? KBS <디지털 광장>입니다.

전통 장난감을 응용한 저글링 도구와 고도로 숙달된 손기술로 두 눈을 사로잡는 달인의 묘기가 화제입니다.

<리포트>

반지처럼 손가락에 낄 수 있는 나무 받침대와 여기에 가는 줄로 연결된 빨간색 나무 공을 양손으로 다루는 남자!

마치 요요처럼 당겼다가 던지면서 현란한 저글링 묘기를 자유자재로 소화합니다.

'링다마'란 이름의 이 신종 저글링 도구는 일본의 전통 장난감 '켄다마'를 새롭고 간편하게 변형한 건데요.

전 세계의 숨은 재주꾼과 거리 예술가를 찾아다니는 미국의 형제 영상 제작팀이

이번엔 미국 샌프란시스코의 저글링 고수를 찾아 그의 독창적인 링다마 개인기를 영상에 담았습니다.

실 팽이처럼 꼬인 줄을 당겨서 진기명기를 펼치기도 하고, '링다마' 두 개를 동시에 다루는 고난도 기술도 완벽하게 소화하는 저글링 고수!

그의 동작 하나마다 고도의 집중력과 동물적인 민첩함이 느껴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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