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광장 2부 헤드라인]

입력 2017.03.13 (06:58) 수정 2017.03.13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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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저 복귀…“진실 밝혀질 것”-“갈등 여지 남겨”

박근혜 전 대통령이 청와대를 떠나 사저에 복귀했습니다. 박 전 대통령은 진실이 밝혀질 것이란 입장을 밝혔고, 자유한국당을 제외한 정치권은 박 전 대통령이 갈등의 여지를 남겼다며 비판했습니다.

칩거하며 수사 대비…“이르면 이번 주 소환 통보”

박 전 대통령은 사저에 칩거하며 검찰 수사에 대비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검찰은 이르면 이번 주 박 전 대통령에게 소환을 통보할 것으로 보입니다.

문재인 1위, 안희정·안철수↑…사드 찬성 51.8%

KBS와 연합뉴스의 대선 여론조사에서 문재인 전 민주당 대표가 선두를 유지했고, 안희정 충남지사와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가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사드 배치에는 51.8%가 찬성했습니다.

한미 ‘키리졸브’ 돌입…美 국무, 이번 주 한중일 방문

오늘부터 시작되는 한미 연합 키리졸브 훈련에 미국의 전략자산이 대거 투입되고, 미사일을 사드로 요격하는 모의 훈련이 처음 진행됩니다. 틸러슨 미 국무장관은 이번 주한국과 중국,일본을 방문해 북핵문제 등을 협의합니다.

대체로 맑음…기온 2~3도 하락 ‘쌀쌀’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기온은 어제보다 2-3도 가량 떨어지고 바람이 불어 쌀쌀할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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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저 복귀…“진실 밝혀질 것”-“갈등 여지 남겨”

박근혜 전 대통령이 청와대를 떠나 사저에 복귀했습니다. 박 전 대통령은 진실이 밝혀질 것이란 입장을 밝혔고, 자유한국당을 제외한 정치권은 박 전 대통령이 갈등의 여지를 남겼다며 비판했습니다.

칩거하며 수사 대비…“이르면 이번 주 소환 통보”

박 전 대통령은 사저에 칩거하며 검찰 수사에 대비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검찰은 이르면 이번 주 박 전 대통령에게 소환을 통보할 것으로 보입니다.

문재인 1위, 안희정·안철수↑…사드 찬성 51.8%

KBS와 연합뉴스의 대선 여론조사에서 문재인 전 민주당 대표가 선두를 유지했고, 안희정 충남지사와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가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사드 배치에는 51.8%가 찬성했습니다.

한미 ‘키리졸브’ 돌입…美 국무, 이번 주 한중일 방문

오늘부터 시작되는 한미 연합 키리졸브 훈련에 미국의 전략자산이 대거 투입되고, 미사일을 사드로 요격하는 모의 훈련이 처음 진행됩니다. 틸러슨 미 국무장관은 이번 주한국과 중국,일본을 방문해 북핵문제 등을 협의합니다.

대체로 맑음…기온 2~3도 하락 ‘쌀쌀’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기온은 어제보다 2-3도 가량 떨어지고 바람이 불어 쌀쌀할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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