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세계는] 뉴질랜드 오클랜드, 폭풍우로 대규모 침수·정전 사태

입력 2017.03.13 (07:27) 수정 2017.03.13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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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이 온통 물바다가 됐습니다.

지난 주말 강력한 폭풍우가 뉴질랜드의 최대 도시, 오클랜드를 덮친 건데요.

시속 100km의 강풍까지 불면서 3천 가구에 전기 공급이 끊겼고, 산사태까지 일어났습니다.

갑자기 불어난 물 때문에 10명이 구조됐지만,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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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금 세계는] 뉴질랜드 오클랜드, 폭풍우로 대규모 침수·정전 사태
    • 입력 2017-03-13 07:34:10
    • 수정2017-03-13 08: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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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이 온통 물바다가 됐습니다.

지난 주말 강력한 폭풍우가 뉴질랜드의 최대 도시, 오클랜드를 덮친 건데요.

시속 100km의 강풍까지 불면서 3천 가구에 전기 공급이 끊겼고, 산사태까지 일어났습니다.

갑자기 불어난 물 때문에 10명이 구조됐지만,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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