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체 출전’ 최지만, 1타수 무안타…타율 0.176

입력 2017.03.13 (08:02) 수정 2017.03.13 (08:0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최지만(26·뉴욕 양키스)이 3경기 연속 무안타에 그쳤다.

최지만은 13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탬파의 스타인브레너 필드에서 열린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시범경기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홈 경기에 교체 출전해 1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10일 애틀랜타전 이후 안타가 없는 최지만은 시범경기 타율이 0.176(17타수 3안타)까지 떨어졌다.

팀이 2-7로 끌려가던 7회초 1루수 자리에 교체 출전한 최지만은 9회말 1사 후 처음 돌아온 타석에서 유격수 땅볼로 물러났다.

양키스는 선발 C.C. 사바시아가 ⅔이닝 6피안타 6실점(4자책점)으로 무너진 가운데 2-10으로 졌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교체 출전’ 최지만, 1타수 무안타…타율 0.176
    • 입력 2017-03-13 08:02:08
    • 수정2017-03-13 08:09:10
    연합뉴스
최지만(26·뉴욕 양키스)이 3경기 연속 무안타에 그쳤다.

최지만은 13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탬파의 스타인브레너 필드에서 열린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시범경기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홈 경기에 교체 출전해 1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10일 애틀랜타전 이후 안타가 없는 최지만은 시범경기 타율이 0.176(17타수 3안타)까지 떨어졌다.

팀이 2-7로 끌려가던 7회초 1루수 자리에 교체 출전한 최지만은 9회말 1사 후 처음 돌아온 타석에서 유격수 땅볼로 물러났다.

양키스는 선발 C.C. 사바시아가 ⅔이닝 6피안타 6실점(4자책점)으로 무너진 가운데 2-10으로 졌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