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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삼성동 사저…일부 지지자들 자리 지켜
입력 2017.03.13 (09:30) 수정 2017.03.13 (10:09) 930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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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박근혜 전 대통령이 어제 서울 삼성동 사저로 돌아가 첫 밤을 보냈습니다.

현장 연결해 지금 상황을 알아봅니다.

홍성희 기자, 어제는 사저 주변이 지지자들로 무척 붐볐는데, 지금은 어떻습니까?

<리포트>

현재 사저 주변에는 박 전 대통령 지지자 10여 명이 여전히 남아 있습니다.

지지자 대부분은 어젯밤 11시쯤 해산했지만 이들은 사저 앞에 남아 노숙을 한 건데요,

이들은 태극기를 든 채 헌재 결정이 잘못됐다고 주장하면서 자리를 지키고 있고요,

아침에는 방송사 카메라의 철수를 요구하면서 취재진과 마찰을 빚기도 했습니다.

경찰은 만일에 대비해 사저 앞에 10여 명, 주변에 경찰 4개 중대 320여 명을 배치해놓고 있습니다.

사저는 지하1층, 지상 2층 구조인데 오늘 새벽 5시쯤 일부 공간에 불이 켜졌고요,

경호실 소속으로 추정되는 남성들이 사저를 드나드는 모습도 포착됐습니다.

박 전 대통령은 앞으로 사저에 머물면서 검찰 수사에 대비하는 데 집중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헌재의 결정 전에는 대통령 신분이었지만, 지금은 자연인 신분인 만큼 검찰의 수사도 속도를 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당분간 박 전 대통령의 외부활동은 제약을 받을 수 밖에 없어 보입니다.

삼성동 사저에는 여전히 박 전 대통령을 취재하려는 기자들이 모여 있고, 또 지지자들의 방문도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입니다.

지금까지 삼성동 사저에서 KBS 뉴스 홍성희입니다.
  • 이 시각 삼성동 사저…일부 지지자들 자리 지켜
    • 입력 2017-03-13 09:31:58
    • 수정2017-03-13 10:09:16
    930뉴스
<앵커 멘트>

박근혜 전 대통령이 어제 서울 삼성동 사저로 돌아가 첫 밤을 보냈습니다.

현장 연결해 지금 상황을 알아봅니다.

홍성희 기자, 어제는 사저 주변이 지지자들로 무척 붐볐는데, 지금은 어떻습니까?

<리포트>

현재 사저 주변에는 박 전 대통령 지지자 10여 명이 여전히 남아 있습니다.

지지자 대부분은 어젯밤 11시쯤 해산했지만 이들은 사저 앞에 남아 노숙을 한 건데요,

이들은 태극기를 든 채 헌재 결정이 잘못됐다고 주장하면서 자리를 지키고 있고요,

아침에는 방송사 카메라의 철수를 요구하면서 취재진과 마찰을 빚기도 했습니다.

경찰은 만일에 대비해 사저 앞에 10여 명, 주변에 경찰 4개 중대 320여 명을 배치해놓고 있습니다.

사저는 지하1층, 지상 2층 구조인데 오늘 새벽 5시쯤 일부 공간에 불이 켜졌고요,

경호실 소속으로 추정되는 남성들이 사저를 드나드는 모습도 포착됐습니다.

박 전 대통령은 앞으로 사저에 머물면서 검찰 수사에 대비하는 데 집중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헌재의 결정 전에는 대통령 신분이었지만, 지금은 자연인 신분인 만큼 검찰의 수사도 속도를 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당분간 박 전 대통령의 외부활동은 제약을 받을 수 밖에 없어 보입니다.

삼성동 사저에는 여전히 박 전 대통령을 취재하려는 기자들이 모여 있고, 또 지지자들의 방문도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입니다.

지금까지 삼성동 사저에서 KBS 뉴스 홍성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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