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2월 생산자물가 전년比 1%↑…2년 2개월만 최대폭 상승
입력 2017.03.13 (09:56)
수정 2017.03.13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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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2월 생산자물가지수(PPI)가 지난해 같은 달보다 1.0% 상승했다고 일본 총무성이 13일 발표했다.
상승 폭은 2014년 12월 1.8% 이후 2년 2개월 만에 최대다. 이는 블룸버그가 집계한 애널리스트들의 예상치(1.0%)와 일치한다. 전달(0.5%)과 견줘보면 오름폭이 2배로 커졌다.
일본의 생산자물가는 2015년 4월 하락세로 접어들어 2016년 6월 낙폭을 4.5%까지 확대했다가, 지난 1월 1년 10개월 만에 상승 전환한 뒤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상승 폭은 2014년 12월 1.8% 이후 2년 2개월 만에 최대다. 이는 블룸버그가 집계한 애널리스트들의 예상치(1.0%)와 일치한다. 전달(0.5%)과 견줘보면 오름폭이 2배로 커졌다.
일본의 생산자물가는 2015년 4월 하락세로 접어들어 2016년 6월 낙폭을 4.5%까지 확대했다가, 지난 1월 1년 10개월 만에 상승 전환한 뒤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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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日 2월 생산자물가 전년比 1%↑…2년 2개월만 최대폭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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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3-13 09:56:26
- 수정2017-03-13 10:52:33
일본의 2월 생산자물가지수(PPI)가 지난해 같은 달보다 1.0% 상승했다고 일본 총무성이 13일 발표했다.
상승 폭은 2014년 12월 1.8% 이후 2년 2개월 만에 최대다. 이는 블룸버그가 집계한 애널리스트들의 예상치(1.0%)와 일치한다. 전달(0.5%)과 견줘보면 오름폭이 2배로 커졌다.
일본의 생산자물가는 2015년 4월 하락세로 접어들어 2016년 6월 낙폭을 4.5%까지 확대했다가, 지난 1월 1년 10개월 만에 상승 전환한 뒤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상승 폭은 2014년 12월 1.8% 이후 2년 2개월 만에 최대다. 이는 블룸버그가 집계한 애널리스트들의 예상치(1.0%)와 일치한다. 전달(0.5%)과 견줘보면 오름폭이 2배로 커졌다.
일본의 생산자물가는 2015년 4월 하락세로 접어들어 2016년 6월 낙폭을 4.5%까지 확대했다가, 지난 1월 1년 10개월 만에 상승 전환한 뒤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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