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에스토·하드웰 등 세계적 DJ 온다…‘울트라 코리아’ 개최

입력 2017.03.13 (10:10) 수정 2017.03.13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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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에스토, 하드웰 등 세계 최정상급 DJ들이 오는 6월 10∼11일 서울 잠실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코리아 2017'(울트라 코리아)에 참석한다.

울트라 코리아 측은 13일 티에스토와 하드웰을 비롯해 알레소, 대쉬 베를린, 덥파이어, 차미 등 12팀이 포함된 1차 라인업을 공개했다.

올해 6회째를 맞는 울트라 코리아의 헤드라이너로는 티에스토와 하드웰이 무대에 오른다.

국내에도 많은 팬을 보유한 티에스토는 일렉트로닉댄스뮤직(EDM)이 주류 음악 장르로 자리 잡는 데 크게 기여한 'EDM의 대부'로 불린다.

하드웰은 영국의 음악잡지 디제이 맥(DJ Mag)이 선정한 '톱 100 DJ' 순위에서 2013·2014년도 1위를 차지한 세계적 DJ다. 지난해는 3위를 기록했으며, 이번 울트라 코리아를 통해 세 번째 내한공연을 펼친다.

또 지난해 그룹 엑소의 첸과 컬래버레이션(협업) 음원을 발매한 알레소, 늘 성직자 복장으로 무대에 올라 '댄스 플로어의 성직자'라 불리는 차미도 한국을 방문한다.

올해 울트라 코리아는 메인 스테이지, 라이브 스테이지, 매직비치 스테이지, 레지스탕스 스테이지로 구성된다. 이번에 첫선을 보이는 레지스탕스 스테이지에는 다양한 언더그라운드 음악을 들려줄 예정이다.

울트라 코리아 입장권은 하나티켓(www.hanaticket.com)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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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티에스토·하드웰 등 세계적 DJ 온다…‘울트라 코리아’ 개최
    • 입력 2017-03-13 10:10:10
    • 수정2017-03-13 10:10:21
    연합뉴스
티에스토, 하드웰 등 세계 최정상급 DJ들이 오는 6월 10∼11일 서울 잠실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코리아 2017'(울트라 코리아)에 참석한다.

울트라 코리아 측은 13일 티에스토와 하드웰을 비롯해 알레소, 대쉬 베를린, 덥파이어, 차미 등 12팀이 포함된 1차 라인업을 공개했다.

올해 6회째를 맞는 울트라 코리아의 헤드라이너로는 티에스토와 하드웰이 무대에 오른다.

국내에도 많은 팬을 보유한 티에스토는 일렉트로닉댄스뮤직(EDM)이 주류 음악 장르로 자리 잡는 데 크게 기여한 'EDM의 대부'로 불린다.

하드웰은 영국의 음악잡지 디제이 맥(DJ Mag)이 선정한 '톱 100 DJ' 순위에서 2013·2014년도 1위를 차지한 세계적 DJ다. 지난해는 3위를 기록했으며, 이번 울트라 코리아를 통해 세 번째 내한공연을 펼친다.

또 지난해 그룹 엑소의 첸과 컬래버레이션(협업) 음원을 발매한 알레소, 늘 성직자 복장으로 무대에 올라 '댄스 플로어의 성직자'라 불리는 차미도 한국을 방문한다.

올해 울트라 코리아는 메인 스테이지, 라이브 스테이지, 매직비치 스테이지, 레지스탕스 스테이지로 구성된다. 이번에 첫선을 보이는 레지스탕스 스테이지에는 다양한 언더그라운드 음악을 들려줄 예정이다.

울트라 코리아 입장권은 하나티켓(www.hanaticket.com)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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