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희 “달려라 추리의 여왕”

입력 2017.03.13 (10:32) 수정 2017.03.13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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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샘추위를 날리는 최강희의 후끈한 연기열정이 포착됐다.

내달 5일(수) <김과장>의 후속으로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추리의 여왕’(연출 김진우, 유영은) 제작진은 뛰고 또 뛰는 최강희의 전력질주 비하인드컷을 공개했다.

‘추리의 여왕’은 생활밀착형 추리퀸 설옥(최강희 분)과 하드보일드 베테랑 형사 완승(권상우 분)이 환상의 공조 파트너로 거듭나 범죄로 상처입은 이들의 마음까지 풀어내는 휴먼 추리드라마.

공개된 사진 속에는 최강희가 헐레벌떡 죽어라 달리고 있는 전력질주 현장이 담겼다. 최강희는 그냥 걷기만해도 힘든 오르막길부터, 지하보도 계단까지 운동화도 아닌 구두를 신고 한달음에 내달리고 있는 모습이다. 누군가를 뒤쫓고 있는건지 아니면 쫓기는 것인지 모를 최강희의 절박한 표정은 그녀가 쉴새 없이 달리고 있는 이유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제작사 에이스토리 측은 “추운 날씨에 땀이 나게 달리다보면 체력적으로 빨리 지칠 수 있음에도 리허설부터 본 촬영까지 전력을 다해 뛰고 또 뛰면서, 더 좋은 장면을 만들어내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최강희의 뜨거운 열정에 현장의 분위기도 후끈 달아올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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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강희 “달려라 추리의 여왕”
    • 입력 2017-03-13 10:32:01
    • 수정2017-03-13 10:32:11
    TV특종
꽃샘추위를 날리는 최강희의 후끈한 연기열정이 포착됐다. 내달 5일(수) <김과장>의 후속으로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추리의 여왕’(연출 김진우, 유영은) 제작진은 뛰고 또 뛰는 최강희의 전력질주 비하인드컷을 공개했다. ‘추리의 여왕’은 생활밀착형 추리퀸 설옥(최강희 분)과 하드보일드 베테랑 형사 완승(권상우 분)이 환상의 공조 파트너로 거듭나 범죄로 상처입은 이들의 마음까지 풀어내는 휴먼 추리드라마. 공개된 사진 속에는 최강희가 헐레벌떡 죽어라 달리고 있는 전력질주 현장이 담겼다. 최강희는 그냥 걷기만해도 힘든 오르막길부터, 지하보도 계단까지 운동화도 아닌 구두를 신고 한달음에 내달리고 있는 모습이다. 누군가를 뒤쫓고 있는건지 아니면 쫓기는 것인지 모를 최강희의 절박한 표정은 그녀가 쉴새 없이 달리고 있는 이유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제작사 에이스토리 측은 “추운 날씨에 땀이 나게 달리다보면 체력적으로 빨리 지칠 수 있음에도 리허설부터 본 촬영까지 전력을 다해 뛰고 또 뛰면서, 더 좋은 장면을 만들어내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최강희의 뜨거운 열정에 현장의 분위기도 후끈 달아올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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