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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승용 “박 前대통령, 승복·사죄가 도리”
입력 2017.03.13 (10:49) 수정 2017.03.13 (11:35) 정치
주승용 국민의당 원내대표는 13일(오늘) 박근혜 전 대통령이 전날 대국민 메시지에서 "진실은 반드시 밝혀진다"고 말한 데 대해 "억울하다면 지금이라도 검찰 수사에 적극 임해서 진실을 소명해야 한다"고 말했다.

주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국회의원 연석회의에서 "일국의 지도자였고, 나라를 위하는 애국심이 조금이라도 남아있다면 헌법재판소의 결정과 동시에 승복의 메시지가 나왔어야 했다"면서 이 같이 비판했다.

그러면서 "박 전 대통령이 일부 극단적인 지지자에 기대 또다시 대립과 갈등을 조장한다면 국민이 용서치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지금부터 국회가 국정의 중심에 서야 한다"며 "국회의장과 교섭단체 원내대표들에게 국회가 해야 할 일을 하기 위해서 3월 임시국회에서 전체 상임위를 개최해 현안업무를 논의하자고 제안할 것"이라고 말했다.

주 원내대표는 "2월 국회에서 못다 한 개혁입법 심의도 재개해 하나라도 더 통과시키도록 노력하자고 제안할 것"이라며 "양당체제가 아닌 다당제에서 국회선진화법은 취지가 맞지 않기 때문에 조만간 개정안을 국민의당 당론으로 발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 주승용 “박 前대통령, 승복·사죄가 도리”
    • 입력 2017-03-13 10:49:50
    • 수정2017-03-13 11:35:00
    정치
주승용 국민의당 원내대표는 13일(오늘) 박근혜 전 대통령이 전날 대국민 메시지에서 "진실은 반드시 밝혀진다"고 말한 데 대해 "억울하다면 지금이라도 검찰 수사에 적극 임해서 진실을 소명해야 한다"고 말했다.

주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국회의원 연석회의에서 "일국의 지도자였고, 나라를 위하는 애국심이 조금이라도 남아있다면 헌법재판소의 결정과 동시에 승복의 메시지가 나왔어야 했다"면서 이 같이 비판했다.

그러면서 "박 전 대통령이 일부 극단적인 지지자에 기대 또다시 대립과 갈등을 조장한다면 국민이 용서치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지금부터 국회가 국정의 중심에 서야 한다"며 "국회의장과 교섭단체 원내대표들에게 국회가 해야 할 일을 하기 위해서 3월 임시국회에서 전체 상임위를 개최해 현안업무를 논의하자고 제안할 것"이라고 말했다.

주 원내대표는 "2월 국회에서 못다 한 개혁입법 심의도 재개해 하나라도 더 통과시키도록 노력하자고 제안할 것"이라며 "양당체제가 아닌 다당제에서 국회선진화법은 취지가 맞지 않기 때문에 조만간 개정안을 국민의당 당론으로 발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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