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요뉴스] 삼성동 사저 이틀째 지지자 재결집 외

입력 2017.03.13 (12:39) 수정 2017.03.13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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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전 대통령의 삼성동 사저에는 이틀째 지지자들이 모여들고 있습니다. 경찰은 경비를 강화했고, 오전에는 자유한국당 조원진 의원이 사저를 방문했습니다.

‘박 前 대통령 발언’ 정치권 비판

어제 박근혜 전 대통령의 헌재 판결 불복 시사 발언을 두고 정치권이 비판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반면, 자유한국당은 박 전 대통령 퇴거에 대해 오늘도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았습니다.

이정미 퇴임…“고통스럽고 어려운 결정”

이정미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이 6년간의 임기를 끝내고 오늘 퇴임했습니다. 이 권한대행은 탄핵 심판 선고와 관련해 고통스럽고 어려운 결정을 했다고 소회를 밝혔습니다.

서울 한낮 기온 12도…일교차 커

서울의 한낮 기온이 12도까지 오르는 등 온화한 봄 날씨가 이어지겠지만 아침 저녁엔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내일 동해안 지역에는 아침부터 밤까지 비나 눈이 오겠습니다.

위암 예방수칙…“가공식 줄이고 싱겁게”

위암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되도록 싱겁게 먹고 햄 등 가공식품 섭취를 줄여야 한다는 건강수칙이 나왔습니다. 개인 접시를 이용해 국이나 찌개 등을 먹는 습관도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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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의 주요뉴스] 삼성동 사저 이틀째 지지자 재결집 외
    • 입력 2017-03-13 12:41:19
    • 수정2017-03-13 12:46:20
    뉴스 12
박 전 대통령의 삼성동 사저에는 이틀째 지지자들이 모여들고 있습니다. 경찰은 경비를 강화했고, 오전에는 자유한국당 조원진 의원이 사저를 방문했습니다.

‘박 前 대통령 발언’ 정치권 비판

어제 박근혜 전 대통령의 헌재 판결 불복 시사 발언을 두고 정치권이 비판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반면, 자유한국당은 박 전 대통령 퇴거에 대해 오늘도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았습니다.

이정미 퇴임…“고통스럽고 어려운 결정”

이정미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이 6년간의 임기를 끝내고 오늘 퇴임했습니다. 이 권한대행은 탄핵 심판 선고와 관련해 고통스럽고 어려운 결정을 했다고 소회를 밝혔습니다.

서울 한낮 기온 12도…일교차 커

서울의 한낮 기온이 12도까지 오르는 등 온화한 봄 날씨가 이어지겠지만 아침 저녁엔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내일 동해안 지역에는 아침부터 밤까지 비나 눈이 오겠습니다.

위암 예방수칙…“가공식 줄이고 싱겁게”

위암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되도록 싱겁게 먹고 햄 등 가공식품 섭취를 줄여야 한다는 건강수칙이 나왔습니다. 개인 접시를 이용해 국이나 찌개 등을 먹는 습관도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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