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18 여자배구, 亞선수권 결승 좌절…중국에 역전패
입력 2017.03.13 (16:31)
수정 2017.03.13 (16:4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한국 18세 이하(U-18) 여자 배구대표팀이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중국에 가로막혀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조완기(대전용산고)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12일 중국 충칭에서 열린 2017 아시아유스여자배구선수권대회 준결승에서 중국에 세트스코어 2-3(25-19 25-14 23-25 19-25 13-15)으로 역전패했다.
1, 2세트를 가볍게 따냈지만 접전 끝에 3세트를 빼앗긴 뒤 4, 5세트마저 내리 내줬다.
이주아(원곡고)는 양 팀 통틀어 최다인 22점을 올리며 활약했으나 팀 패배로 빛이 가렸다.
한국은 이미 이번 대회 4강 진출로 오는 8월 아르헨티나에서 열리는 2017 세계유스여자선수권대회 출전권은 획득했다.
대표팀은 준결승에서 일본에 세트스코어 0-3으로 진 태국과 13일 3-4위 결정전을 치른다.
조완기(대전용산고)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12일 중국 충칭에서 열린 2017 아시아유스여자배구선수권대회 준결승에서 중국에 세트스코어 2-3(25-19 25-14 23-25 19-25 13-15)으로 역전패했다.
1, 2세트를 가볍게 따냈지만 접전 끝에 3세트를 빼앗긴 뒤 4, 5세트마저 내리 내줬다.
이주아(원곡고)는 양 팀 통틀어 최다인 22점을 올리며 활약했으나 팀 패배로 빛이 가렸다.
한국은 이미 이번 대회 4강 진출로 오는 8월 아르헨티나에서 열리는 2017 세계유스여자선수권대회 출전권은 획득했다.
대표팀은 준결승에서 일본에 세트스코어 0-3으로 진 태국과 13일 3-4위 결정전을 치른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U-18 여자배구, 亞선수권 결승 좌절…중국에 역전패
-
- 입력 2017-03-13 16:31:29
- 수정2017-03-13 16:41:47
한국 18세 이하(U-18) 여자 배구대표팀이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중국에 가로막혀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조완기(대전용산고)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12일 중국 충칭에서 열린 2017 아시아유스여자배구선수권대회 준결승에서 중국에 세트스코어 2-3(25-19 25-14 23-25 19-25 13-15)으로 역전패했다.
1, 2세트를 가볍게 따냈지만 접전 끝에 3세트를 빼앗긴 뒤 4, 5세트마저 내리 내줬다.
이주아(원곡고)는 양 팀 통틀어 최다인 22점을 올리며 활약했으나 팀 패배로 빛이 가렸다.
한국은 이미 이번 대회 4강 진출로 오는 8월 아르헨티나에서 열리는 2017 세계유스여자선수권대회 출전권은 획득했다.
대표팀은 준결승에서 일본에 세트스코어 0-3으로 진 태국과 13일 3-4위 결정전을 치른다.
조완기(대전용산고)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12일 중국 충칭에서 열린 2017 아시아유스여자배구선수권대회 준결승에서 중국에 세트스코어 2-3(25-19 25-14 23-25 19-25 13-15)으로 역전패했다.
1, 2세트를 가볍게 따냈지만 접전 끝에 3세트를 빼앗긴 뒤 4, 5세트마저 내리 내줬다.
이주아(원곡고)는 양 팀 통틀어 최다인 22점을 올리며 활약했으나 팀 패배로 빛이 가렸다.
한국은 이미 이번 대회 4강 진출로 오는 8월 아르헨티나에서 열리는 2017 세계유스여자선수권대회 출전권은 획득했다.
대표팀은 준결승에서 일본에 세트스코어 0-3으로 진 태국과 13일 3-4위 결정전을 치른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