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핵 반대 집회 사망사고 피의자 구속

입력 2017.03.13 (17:04) 수정 2017.03.13 (17:3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서울 종로경찰서는 탄핵 반대집회에서 경찰 버스를 탈취해 인명사고를 낸 65살 정모 씨를 폭행치사 등의 혐의로 구속됐습니다.

정 씨는 탄핵 심판 선고 기일인 지난 10일 경찰 버스를 탈취해 차벽을 들이받았고, 이 과정에서 차량 위 스피커가 떨어지면서 72살 김모 씨를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사고 직후 달아났던 정 씨는 지난 10일 저녁 긴급 체포됐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탄핵 반대 집회 사망사고 피의자 구속
    • 입력 2017-03-13 17:05:27
    • 수정2017-03-13 17:30:56
    뉴스 5
서울 종로경찰서는 탄핵 반대집회에서 경찰 버스를 탈취해 인명사고를 낸 65살 정모 씨를 폭행치사 등의 혐의로 구속됐습니다.

정 씨는 탄핵 심판 선고 기일인 지난 10일 경찰 버스를 탈취해 차벽을 들이받았고, 이 과정에서 차량 위 스피커가 떨어지면서 72살 김모 씨를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사고 직후 달아났던 정 씨는 지난 10일 저녁 긴급 체포됐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