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핵 반대 집회 사망사고 피의자 구속
입력 2017.03.13 (17:04)
수정 2017.03.13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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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로경찰서는 탄핵 반대집회에서 경찰 버스를 탈취해 인명사고를 낸 65살 정모 씨를 폭행치사 등의 혐의로 구속됐습니다.
정 씨는 탄핵 심판 선고 기일인 지난 10일 경찰 버스를 탈취해 차벽을 들이받았고, 이 과정에서 차량 위 스피커가 떨어지면서 72살 김모 씨를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사고 직후 달아났던 정 씨는 지난 10일 저녁 긴급 체포됐습니다.
정 씨는 탄핵 심판 선고 기일인 지난 10일 경찰 버스를 탈취해 차벽을 들이받았고, 이 과정에서 차량 위 스피커가 떨어지면서 72살 김모 씨를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사고 직후 달아났던 정 씨는 지난 10일 저녁 긴급 체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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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탄핵 반대 집회 사망사고 피의자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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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3-13 17:05:27
- 수정2017-03-13 17:30:56
서울 종로경찰서는 탄핵 반대집회에서 경찰 버스를 탈취해 인명사고를 낸 65살 정모 씨를 폭행치사 등의 혐의로 구속됐습니다.
정 씨는 탄핵 심판 선고 기일인 지난 10일 경찰 버스를 탈취해 차벽을 들이받았고, 이 과정에서 차량 위 스피커가 떨어지면서 72살 김모 씨를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사고 직후 달아났던 정 씨는 지난 10일 저녁 긴급 체포됐습니다.
정 씨는 탄핵 심판 선고 기일인 지난 10일 경찰 버스를 탈취해 차벽을 들이받았고, 이 과정에서 차량 위 스피커가 떨어지면서 72살 김모 씨를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사고 직후 달아났던 정 씨는 지난 10일 저녁 긴급 체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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