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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미 재판관 퇴임…“어려운 결정…화합해야”
입력 2017.03.13 (17:06) 수정 2017.03.13 (17:30) 뉴스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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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이정미 헌법재판소 소장 권한대행이 오늘 퇴임식을 갖고 6년의 임기를 마쳤습니다.

이 대행은 퇴임사에서 탄핵심판 선고에 대해 참으로 고통스럽고 어려운 결정이었다며, 우리 사회가 분열과 반목을 떨쳐내고 화합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손서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이정미 헌재소장 권한대행이 6년의 임기를 마치고 오늘 퇴임했습니다.

이 대행은 퇴임사에서 지난 10일 헌법재판소는 참으로 고통스럽고 어려운 결정을 했다며 탄핵심판 선고의 소회를 밝혔습니다.

이 대행은 헌재는 헌법과 법률에 따라 공정하게 절차를 진행하면서 헌법의 정신을 구현해 내기 위해 온 힘을 다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현재 경험하고 있는 통치구조의 위기 상황과 사회 갈등은 민주주의와 법치주의란 헌법의 가치를 공고화하는 과정에서 겪는 진통이라며 이를 통해 성숙한 민주국가로 나갈 수 있다고 믿는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행은 또, 이번 진통을 통해 우리 사회가 보다 자유롭고 평등하며, 성숙하게 거듭나리라고 확신한다며 분열과 반목을 떨쳐내고 화합하고 상생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헌법재판소에 대해 신뢰를 보여준 국민들에게 경의를 표하며 성원에 감사한다는 뜻도 밝혔습니다.

이 대행이 퇴임하며 헌법재판소는 당분간 7인 재판관 체제로 운영됩니다.

대법원장 지명 몫인 이 대행의 후임에는 이선애 변호사가 내정됐으며, 국회 인사청문회를 거쳐 대통령 권한대행이 임명하면 정식 재판관으로 부임합니다.

KBS 뉴스 손서영입니다.
  • 이정미 재판관 퇴임…“어려운 결정…화합해야”
    • 입력 2017-03-13 17:08:32
    • 수정2017-03-13 17:30:57
    뉴스 5
<앵커 멘트>

이정미 헌법재판소 소장 권한대행이 오늘 퇴임식을 갖고 6년의 임기를 마쳤습니다.

이 대행은 퇴임사에서 탄핵심판 선고에 대해 참으로 고통스럽고 어려운 결정이었다며, 우리 사회가 분열과 반목을 떨쳐내고 화합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손서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이정미 헌재소장 권한대행이 6년의 임기를 마치고 오늘 퇴임했습니다.

이 대행은 퇴임사에서 지난 10일 헌법재판소는 참으로 고통스럽고 어려운 결정을 했다며 탄핵심판 선고의 소회를 밝혔습니다.

이 대행은 헌재는 헌법과 법률에 따라 공정하게 절차를 진행하면서 헌법의 정신을 구현해 내기 위해 온 힘을 다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현재 경험하고 있는 통치구조의 위기 상황과 사회 갈등은 민주주의와 법치주의란 헌법의 가치를 공고화하는 과정에서 겪는 진통이라며 이를 통해 성숙한 민주국가로 나갈 수 있다고 믿는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행은 또, 이번 진통을 통해 우리 사회가 보다 자유롭고 평등하며, 성숙하게 거듭나리라고 확신한다며 분열과 반목을 떨쳐내고 화합하고 상생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헌법재판소에 대해 신뢰를 보여준 국민들에게 경의를 표하며 성원에 감사한다는 뜻도 밝혔습니다.

이 대행이 퇴임하며 헌법재판소는 당분간 7인 재판관 체제로 운영됩니다.

대법원장 지명 몫인 이 대행의 후임에는 이선애 변호사가 내정됐으며, 국회 인사청문회를 거쳐 대통령 권한대행이 임명하면 정식 재판관으로 부임합니다.

KBS 뉴스 손서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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