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타임 헤드라인]

입력 2017.03.13 (17:59) 수정 2017.03.13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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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권, ‘박 前 대통령 발언’ 파장

박근혜 전 대통령이 진실은 반드시 밝혀질 것이라고 말한 데 대해 자유한국당을 제외한 정치권은 사실상 헌재 결정 불복 선언이라며 비판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친박계 의원들은 박 전 대통령이 사저로 돌아갔기 때문에 이미 헌재 결정에 승복한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청와대 참모진, 일괄 사표 제출

박 전 대통령의 사저 복귀 이후 한광옥 대통령 비서실장과 수석 비서관 9명이 일괄 사표를 제출했습니다. 대통령 파면에 정치적, 도의적 책임을 지겠다는 뜻으로 풀이됩니다.

이정미 퇴임…“고통스럽고, 어려운 결정”

이정미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이 6년 간의 임기를 끝내고 퇴임했습니다. 이 권한대행은 탄핵 심판 선고와 관련해, 고통스럽고, 어려운 결정이었다고 소회를 밝혔습니다.

검찰, ‘이건희 동영상 의혹’ CJ 압수수색

검찰이 '이건희 동영상 의혹'과 관련해 CJ그룹 계열사 등을 전격 압수수색했습니다. 검찰은 동영상 촬영에 회사 차원의 조직적 관여가 있었는 지를 집중 수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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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03-13 17:56:55
    • 수정2017-03-13 18:28:49
    6시 뉴스타임
정치권, ‘박 前 대통령 발언’ 파장

박근혜 전 대통령이 진실은 반드시 밝혀질 것이라고 말한 데 대해 자유한국당을 제외한 정치권은 사실상 헌재 결정 불복 선언이라며 비판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친박계 의원들은 박 전 대통령이 사저로 돌아갔기 때문에 이미 헌재 결정에 승복한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청와대 참모진, 일괄 사표 제출

박 전 대통령의 사저 복귀 이후 한광옥 대통령 비서실장과 수석 비서관 9명이 일괄 사표를 제출했습니다. 대통령 파면에 정치적, 도의적 책임을 지겠다는 뜻으로 풀이됩니다.

이정미 퇴임…“고통스럽고, 어려운 결정”

이정미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이 6년 간의 임기를 끝내고 퇴임했습니다. 이 권한대행은 탄핵 심판 선고와 관련해, 고통스럽고, 어려운 결정이었다고 소회를 밝혔습니다.

검찰, ‘이건희 동영상 의혹’ CJ 압수수색

검찰이 '이건희 동영상 의혹'과 관련해 CJ그룹 계열사 등을 전격 압수수색했습니다. 검찰은 동영상 촬영에 회사 차원의 조직적 관여가 있었는 지를 집중 수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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