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동해안 눈·비, 그 밖 건조한 대기

입력 2017.03.13 (18:14) 수정 2017.03.13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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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막 추위라고 할 정도는 아니었지만 좀 쌀쌀했습니다.

북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오고 바람도 평소보다 다소 불면서 체감온도와 실제 기온 사이에 차이도 조금 있었는데요.

내일은 기온이 오늘보다 조금 더 낮겠습니다.

서울 10도 등 오늘보다 2도 낮겠고 바람도 불어서 체감 온도를 끌어내리겠습니다.

내일 동해안과 강원 영서 남부에는 아침부터 밤사이에 비나 눈이 오겠습니다.

특히, 산간 지역으로 최고 8cm의 눈이 오겠고, 그 밖의 지역은 5에서 10mm의 비가 내리겠는데요.

비의 양이 많지 않아서 건조 특보는 계속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바람도 불기 때문에 불이 번지기 쉬운만큼 불씨 관리를 잘하셔야겠습니다.

그 밖의 지역은 대체로 맑은 하늘이 이어지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서울 1도 등 오늘과 비슷하거나 낮겠고 낮 최고 기온은 서울 10도 등 오늘보다 낮겠습니다.

물결은 전 해상에서 높게 일겠습니다.

당분간 대체로 맑고 건조한 날씨가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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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일 동해안 눈·비, 그 밖 건조한 대기
    • 입력 2017-03-13 18:15:32
    • 수정2017-03-13 18:28:56
    6시 뉴스타임
네, 막 추위라고 할 정도는 아니었지만 좀 쌀쌀했습니다.

북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오고 바람도 평소보다 다소 불면서 체감온도와 실제 기온 사이에 차이도 조금 있었는데요.

내일은 기온이 오늘보다 조금 더 낮겠습니다.

서울 10도 등 오늘보다 2도 낮겠고 바람도 불어서 체감 온도를 끌어내리겠습니다.

내일 동해안과 강원 영서 남부에는 아침부터 밤사이에 비나 눈이 오겠습니다.

특히, 산간 지역으로 최고 8cm의 눈이 오겠고, 그 밖의 지역은 5에서 10mm의 비가 내리겠는데요.

비의 양이 많지 않아서 건조 특보는 계속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바람도 불기 때문에 불이 번지기 쉬운만큼 불씨 관리를 잘하셔야겠습니다.

그 밖의 지역은 대체로 맑은 하늘이 이어지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서울 1도 등 오늘과 비슷하거나 낮겠고 낮 최고 기온은 서울 10도 등 오늘보다 낮겠습니다.

물결은 전 해상에서 높게 일겠습니다.

당분간 대체로 맑고 건조한 날씨가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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