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도리도 해역서 보트 전복…4명 전원 구조
입력 2017.03.13 (19:07)
수정 2017.03.13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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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3일) 오후 2시 30분쯤 경기도 화성시 서신면 도리도 남동쪽 2km 해상에서 레저 보트 1척이 전복돼 침몰하면서 A(43)씨 등 4명이 바다에 빠졌다.
구명조끼를 입고 있던 A씨 등은 화성 궁평항과 입파도를 오가는 소형 여객선에 의해 구조됐다.
이들은 모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며, 건강에는 이상이 없는 상태다.
해경 관계자는 "A씨 등 4명 모두 구명조끼를 입고 있어 부근을 지나던 선박이 쉽게 구조할 수 있었다"며 "생존자들의 진술이 엇갈려 사고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상황"이라고 말했다.
해경은 생존자를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고 침몰한 레저 보트를 인양할 계획이다.
구명조끼를 입고 있던 A씨 등은 화성 궁평항과 입파도를 오가는 소형 여객선에 의해 구조됐다.
이들은 모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며, 건강에는 이상이 없는 상태다.
해경 관계자는 "A씨 등 4명 모두 구명조끼를 입고 있어 부근을 지나던 선박이 쉽게 구조할 수 있었다"며 "생존자들의 진술이 엇갈려 사고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상황"이라고 말했다.
해경은 생존자를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고 침몰한 레저 보트를 인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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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성 도리도 해역서 보트 전복…4명 전원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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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3-13 19:07:52
- 수정2017-03-13 19:42:11

오늘(13일) 오후 2시 30분쯤 경기도 화성시 서신면 도리도 남동쪽 2km 해상에서 레저 보트 1척이 전복돼 침몰하면서 A(43)씨 등 4명이 바다에 빠졌다.
구명조끼를 입고 있던 A씨 등은 화성 궁평항과 입파도를 오가는 소형 여객선에 의해 구조됐다.
이들은 모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며, 건강에는 이상이 없는 상태다.
해경 관계자는 "A씨 등 4명 모두 구명조끼를 입고 있어 부근을 지나던 선박이 쉽게 구조할 수 있었다"며 "생존자들의 진술이 엇갈려 사고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상황"이라고 말했다.
해경은 생존자를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고 침몰한 레저 보트를 인양할 계획이다.
구명조끼를 입고 있던 A씨 등은 화성 궁평항과 입파도를 오가는 소형 여객선에 의해 구조됐다.
이들은 모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며, 건강에는 이상이 없는 상태다.
해경 관계자는 "A씨 등 4명 모두 구명조끼를 입고 있어 부근을 지나던 선박이 쉽게 구조할 수 있었다"며 "생존자들의 진술이 엇갈려 사고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상황"이라고 말했다.
해경은 생존자를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고 침몰한 레저 보트를 인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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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연 기자 hanspon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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