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대로서 새벽 교통사고…운전자 등 2명 사망
입력 2017.03.13 (20:00)
수정 2017.03.13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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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4시 40분쯤 올림픽대로 성산분기점에서 교통사고가 나 차량 탑승자 2명이 사망했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과속 차량에 타고 있던 운전자 안 모(18) 씨와 동승자 박 모(19) 씨가 하위차로에 주차돼 있던 트럭을 들이받아 사망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이들의 혈액을 채취해 음주 여부 결과를 기다리는 중이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과속 차량에 타고 있던 운전자 안 모(18) 씨와 동승자 박 모(19) 씨가 하위차로에 주차돼 있던 트럭을 들이받아 사망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이들의 혈액을 채취해 음주 여부 결과를 기다리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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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림픽대로서 새벽 교통사고…운전자 등 2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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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3-13 20:00:37
- 수정2017-03-13 21:19:50
오늘 새벽 4시 40분쯤 올림픽대로 성산분기점에서 교통사고가 나 차량 탑승자 2명이 사망했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과속 차량에 타고 있던 운전자 안 모(18) 씨와 동승자 박 모(19) 씨가 하위차로에 주차돼 있던 트럭을 들이받아 사망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이들의 혈액을 채취해 음주 여부 결과를 기다리는 중이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과속 차량에 타고 있던 운전자 안 모(18) 씨와 동승자 박 모(19) 씨가 하위차로에 주차돼 있던 트럭을 들이받아 사망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이들의 혈액을 채취해 음주 여부 결과를 기다리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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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진 기자 hosk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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