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주요뉴스] 미국 트럼프, 스타 검사도 해임…대행은 한국계

입력 2017.03.13 (20:30) 수정 2017.03.13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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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해임한 프리트 바라라 뉴욕남부지검 연방검사의 빈 자리를 당분간 한국계 연방검사가 맡게됐다고 미 월스트리트저널이 보도했습니다.

한국 이름이 김준현인 준김 직무대행은 올해 45살로, 마피아 등 조직범죄 수사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왔습니다.

한편, 트럼프가 오바마의 검사들 46명을 정리해고한 가운데 '스타검사' 바라라의 해임 배경이 여전히 의문으로 남고 있습니다.

바라라가 트럼프 정권을 겨냥한 부패 수사를 벌이고 있기 때문이라는 등 다양한 추측이 나오고 있지만, 정확한 해임 사유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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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03-13 20:30:44
    • 수정2017-03-13 21:2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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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해임한 프리트 바라라 뉴욕남부지검 연방검사의 빈 자리를 당분간 한국계 연방검사가 맡게됐다고 미 월스트리트저널이 보도했습니다.

한국 이름이 김준현인 준김 직무대행은 올해 45살로, 마피아 등 조직범죄 수사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왔습니다.

한편, 트럼프가 오바마의 검사들 46명을 정리해고한 가운데 '스타검사' 바라라의 해임 배경이 여전히 의문으로 남고 있습니다.

바라라가 트럼프 정권을 겨냥한 부패 수사를 벌이고 있기 때문이라는 등 다양한 추측이 나오고 있지만, 정확한 해임 사유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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